[루머] [루머]헤일로 인피니트의 순탄치 못한 개발 과정 이야기

[Deivid]

Thurrott.com의 Brad Sams가 그동안 들어왔던 인사이더 정보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

-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인피니트가 2021년으로 연기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발표 훨씬 전부터 이 게임 제작은 어려웠음..

- 2015년부터 343은 헤일로 5의 후속편 '헤일로 6' 제작에 착수.

343은 헤일로의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로 만들고 싶어했음.

- 그래서 새로운 게임 엔진 '슬립스페이스 엔진'도 만들었고

차세대 Xbox 런칭 타이틀로 내세우고 싶었음.

- 스펙이 확정되지 않은 기기를 위해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일은 어려운 일이었고,

게임 엔진도 완전히 새로 만든 엔진이라 더 개발이 어려웠음.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 사태도 터짐 (좋은 핑계거리)

- 그러나, 이 게임 개발 과정이 순탄치 못하다는 이야기들은 2020년 7월 훨씬 전부터 들려왔고

벌써 2019년 E3 이전에는 그런 내용들이 표면에 드러나기 시작.

- 헤일로 인피니트 제작을 어렵게 하는 요소 중 하나는

게임의 상당 부분을 서드파티 계약업체들에게 외주로 맡긴다 (아웃소싱한다)는 점임.

- 게임 제작에서 이것이 그렇게 특이한 일은 아님.

그러나 헤일로 인피니트 개발에 참여하는 많은 외부 계약업체들을

조정하는 과정이 상당히 험난했다.

- 343의 내부 정보에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헤일로 인피니트의 아웃소싱은

일반적인 게임 스튜디오보다 더 높은 비율로 행해졌다고 함.

이 때문에 상호 개발 협업에 상당한 골칫거리들이 야기되었음.

- 2019년 E3 트레일러를 다시 보면 2020년 7월보다 품질이 훨씬 좋은데,

개발기간이 더 주어졌음에도 어떻게 퀄리티가 더 떨어질 수가 있을까? 말이 안되는 이야기임.

2018년 공개한 슬립스페이스 엔진 데모를 봐도 2020년 7월 퀄리티는 더 나빠보이기만 할 뿐.

- 2019년 E3 트레일러는 아웃소싱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함.

당시 실제 게임은 그 정도 그래픽 수준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했다.

그때 트레일러는 "Game Engine Footage (게임 엔진 장면)" 이라고 쓰여있긴 했지만

게임플레이 장면이 그 정도인지 컷씬 장면이 그 정도인지 모호한 용어였음.

어쨌든 이 트레일러 덕분에 헤일로 인피니트의 추후 데모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던 것.

- 개발 과정에 정통한 여러 사람들로부터 들은 바에 따르면,

외주 업체들과의 협력 작업은 상당히 어려웠으며

내부적으로 심각한 의견 불일치가 드러나

당시 헤일로 인피니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팀 롱고 (Tim Longo)가

2019년 8월 343을 퇴사.

- 팀 롱고의 자리를 물려받은 것은 메리 올슨 (Mary Olsen) 이었는데

그녀도 2019년 10월에 343을 퇴사.

- 당시 343은 "스튜디오 내부적으로 크리에이티브 쪽에 문제는 없다"라고 했지만

개발 과정에 분명히 혼란이 있었음.

- 2019년 말부터 큰 의문이 하나 생기기 시작했는데

2020년 홀리데이 출시 목표를 맞추기 위해 어떻게 헤일로 인피니트의 진로를 변경할까였음.

- 필 스펜서는 캠페인과 멀티플레이를 분리 출시하는 것도 심각히 고려되었었다고 확인해주었지만,

그런 논의는 2020년 초 또는 2019년 말에 논의된 것이라 최근의 일도 아님.

- 게임을 완전한 타이틀로 낼 것인가, 아니면 부분부분 파트로 출시할 것인가가

최근에 있었던 논의임.

그러나 캠페인과 멀티플레이를 분리해서 출시하자는 논의는 거의 1년이나 계속되어왔음.

- 또 다른 인사이더의 정보에 의하면,

쇼타임(ShowTime)이 제작 중인 헤일로 TV 드라마 제작이 343 경영진에게 상당한 방해가 되었다고 함.

게임 개발 과정에 집중하지 못하고 헤일로 TV 쪽에 우선순위를 더 두었던 때가 종종 있었다고 함.

- 최근 들은 또 다른 불협화음 내용은,

엔지니어링(기술) 팀과 마케팅 팀이 완전히 다른 행성에서 일하는 것처럼 분리됐다는 점임.

엔지니어링 팀은 출시 연기를 계속 요청해왔지만

마케팅 팀은 그냥 계속 앞으로 일을 진행했음.

- 한 가지 사례로,

몇 주 전 헤일로 공식 발표로

멀티플레이는 기본 무료가 되며, 120프레임으로 게임이 구동된다고 발표했을 때 이 문제가 발생.

- 마케팅 팀이 왜 이런 정보를 미리 공개해서 출시 전의 흥분상태를 만들어냈을까?

경영진이 이 게임의 출시가 연기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말이다.

- 마케팅 팀이 논쟁에서 이긴 것이며, 마케팅 팀이 헤일로 뉴스를 외부에 공개하는 동안

엔지니어링 팀은 구석으로 밀려난 것이다.

현실은 게임 자체가 곧 출시되지 못할 운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새로운 게임 엔진, 외주 업체들과의 문제, 핵심 위치에 있는 개발진의 변경,

트레일러들과 퇴보한 퀄리티, 게다가 코로나-19 사태 등...

일이 순탄치 못하게 된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

- 문제는 343이 어떻게 이 문제들을 수정하여

기대에 부합하는 게임을 실제로 출시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 가장 큰 문제는 내부에 있을 지도 모르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리즈 X 런칭을 견인한 타이틀로서

수억 달러를 헤일로 인피니트에 투자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일 (헤일로 인피니트가 시리즈 X의 런칭 타이틀이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게 되었다.

출처-네이버 엑박 카페 여유쓰님의 정보

출처 : https://www.thurrott.com/games/239188/a-closer-look-at-halo-infinites-turbulent-journey

[Deivid]

솔직히 1년도 불안한데 연기 더해야 할것 같은데 레이트레이싱 적용한다해도 잘 나올지도 의문이고...

[Deivid]

그럼 직무유기나 근무태만이자 유저들에 대한 기만인거죠

[러미크]

저거 완전 서든어택2 제작과정....

[G니]

원문에 코로나가 좋은 핑계거리란 말은 없어보이는데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 써두신거려나요..

[삶은치킨]

On top of that, 343 was building a new game engine, for an unannounced console, for a game that would ship at the same time as the new Xbox. If you are trying to take the path of most resistance to launch a new game, this is the perfect route to take – and then you toss in COVID-19 for the cherry-on-top.
원문에 잘써있네요

[G니]

343은 발표되지도 않은 콘솔과 함께 팔아야할 게임을 위해 새로운 엔진을 만들었다. 새로운 게임을 만들때 제일 힘든 길을 택할려면 이것이(새로운 게임엔진+새로운 콘솔) 제일 완벽한 길일 것이다 - 여기에 마무리로 COVID19까지 더해졌다.

그 위에 343호는 새로운 Xbox와 동시에 출하되는 게임을 위해, 예고 없는 콘솔을 위해, 새로운 게임 엔진을 만들고 있었다. 만약 당신이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가장 저항적인 길을 택하려고 한다면, 이것은 완벽한 길이다 – 그리고 당신은 체리온탑을 위해 COVID-19를 던진다.

위는 제가 해석해본거고 밑은 파파고 번역인데 제가 틀리게 본건가요?

[붉은혜성샤아82]

내가 영알못이지만 체리온 탑은 최고의 핑계야 라는 거는 알겠다

[G니]

cherry on top은 금상첨화/설상가상 이라는 관용구로 쓰입니다

[붉은혜성샤아82]

저기 문장들로 볼때 금상첨화라는 뜻은
최고의 핑계라는 뜻과 동의이의어아닌가?

[G니]

동음이의어 말씀하시는건가요;;
'힘든길을 택했는데 악재까지 겹쳤다' 이런의미지 어떻게 그런식으로 해석이되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님 해석이 맞습니다. 원래 잘못된 해석도 한 번 추천 박히면 다들 우르르 추천줘요.
대부분 맞고 틀리고를 판단할 능력이 없으니 그냥 분위기 따라갑니다.

[언제나평상심]

거기서 cherry on top을 "좋은 핑계거리다"로 해석하는 분이 동음이의어는 또 왜 나옴? 같은 소리에 뜻은 상이하단 뜻인데... 총체적 난국이네

[폐인킬러]

결국 마케팅팀이 모든 악의 근원인가...

[◕‿ ◕❤]

괜히 어설픈 작품 부랴부랴 내는 것보다

이왕 연기한 거 이름에 걸맞는 품질로 내주길 바람.

내부 문제가 있다면 확실하게 좀 처리하고...

[삶은치킨]

그냥 망했네
구라 마케팅에 개발 팀만 아작났구만

[베게안고자기]

사람이 죽어나가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병을 '좋은 핑계거리'라 부르는거 실화임?

[에릭카트먼]

코로나가 한 5년전에 나왔나봐요

[웃는매화]

개판이네.. 파판15랑 비슷한 상황인듯.. 파판15도 외주를 수십군데 줘가지고 얼기설기 꼬맨것처럼 나왔는데..

[미누아노]

그나마 파판15는 그래픽이라도 좋았는데.. 인피니티는 그래픽부터가 공개된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루리웹-7271725214]

크리에티브 디렉터 두명이 두달사이에 연달아 퇴사한걸 보면
"아 이건 진짜 도저히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네" 이거같음

[gachjin]

곧 망할 IP입니다.
듀크뉴켐 삘 난다.

[키티냐옹]

마소가 퍼스트파티 관리를 얼마나 개판으로 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 사건 마소의 퍼스트파티 게임들은 그냥 기대를 모두 접어야 할 상황 마치 마소에서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듯 기어즈를 만들던 콜리션도 그렇고 모두 마소를 떠나는 프로듀서들..

[에릭카트먼]

5년간 개발해서 지금퀄리티면 이미 답이없는거 1년 더줘도 드라마틱한 변화가있을지 헤일로5 스토리는 별로라도 그래픽과 차징 시스템은 만족스러웠는데

[Free Tempo™]

외주 쓰는건 이해하겠지만 프랍들이 아니라 중심이되는것들을 외주 줘버리면 개판나지....

[치쏘?치맥?]

[키티냐옹]

엑시엑 존재의 의미는 서드파티 게임들을 좀 더 좋은 해상도와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사실 그 이상 이하도 없을 듯 공개된 게임들만 봐도 퍼스트 게임들은 개발도 안됐고 퀄리티도 개판인 상황 게임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구독 시스템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있는 거임

[노라드림]

제작과정이 순탄했는데 저렇게 나왔으면 그게 큰일이지..

[serqvb]

엑시엑도 생산단가가 높아서 549이상 이라던데
거기다 헤일로는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네..

[돌대가리]

그 영상이 초기빌드 아닌거 같은디 ㅋㅋㅋ

[팔자도좋아]

ㅋㅋㅋㅋ 원래 출시 한참 놔두고 나오는 트레일러는 가짜지

[빠짜까싸]

꼭 부르트 아니더라도 정말 어이가 없는 퀄리티였지
저런 와중에 그래플링 훅 넣은 빡대가리도 있고

[에릭카트먼]

전작에서 차징 점프팩 이단점프 후 내려찍기등 기믹을 잘보여주고 시대에 역행하는 그래플링은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Figris]

인피니티에선 오픈월드로 바뀌었고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자유롭게 이동할수있도록 그래플링을 넣은걸로 보입니다. 그게 전투에도 쓰인거고.. 문제는 이 그래플링을 정확히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전투밖에 안보여줬다는거죠. 진짜 전투에만 쓰일꺼면 문제있는것 같네요

[돌다리]

이러다간 내년에도 안나올둣

[하루이사]

5년간 개발비 잘 해먹었네....

[Deivid]

343 인더스트리: 잘먹었고 고맙습니다. 호구들아 ㅋㅋㅋㅋ

[쉭키]

요새 망할일 절대 없을것 같은 IP들이 줄줄이 망할각이 나오네...

[루리웹-9032961218]

이딴 식으로 운영 할려면.... 왜 번지에서 헤일로 인수 했음??
그냥 번지에서 헤일로 계속 만드는 것이 100배는 낫겠다....

[LanciaStratos]

그땐 번지가 더이상 헤일로 만들기 싫다고 한걸로 기억되요. 새로운거 하고 싶다고..

[楓]

번지가 새 IP만들겠다고 독립해서 어쩔 수 없이 343 만든거죠.

[갓똥겜]

어? 앤썸?

[코인러시]

앤썸은 그래도 최고의 때갈은 보여줌..

[루리웹-4250192658]

여러 외주 스튜디오에 아웃소싱하는건 흔한일임 너티독도 본사 개발팀은 300명 정도인데 총 참여인원은 2천명이니까

근데 외주 스튜디오에 아웃소싱할때는 보통 게임개발에서 아주 간단한 부분들(아트 에셋, 애니메이션)을 맡기는데

트레일러 제작을 외부에 맡겼다는거 보니까 그냥 회사 전체적으로 관리가 안되는 개판인거 같음

[[김]석훈]

데스티니2정도는 나와야지
저 시대에 로프당기기라니

[VP]

343경영진이 제일 문제인듯ㅋㅋ 10여년 이상 이렇다할 성과도 거두지 못한 헤일로 드라마는 왤케 계속 추진하는거며, 헤일로 소설, 출시하는지는 꽤 되었지만 헤일로 워즈2, MCC PC이식등..

헤일로 인피니트에만 집중해도 모자랄판에..헤일로 인피니트 개발기간중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너무 많았는데, 개발은 외주나 협업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경영진의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일을 한게 아닐지..참고로 헤일로 드라마는 코로나 때문에 조금 찍다가 무기한 연기ㅋㅋ

[베지공]

ㅜㅠ 큰 기대 말아야겠네요...

[코인러시]

이 내용이 대부분 진짜라면
남은 1년으로 기대하기 힘들듯

그냥 멀티나 잘 만들어서 차세대 버전에서 즐기게 해줬음 싶네요. 싱글은 기대 1도 말아야 할거 같음

[구로구신도림동]

제2의 앤썸이 오고있다

[가즈아2]

앤썸보다 더 심각할 듯하네요...그 다음 마블 어벤저스

[가즈아2]

외주업체에다가 몰빵에다가 개발비를 수억을 날려 먹었다는건 분명 비리가 있을 듯

[가즈아2]

마소가 이런식으로 퍼스트 개발사들 대충 때려 박고 개임패스로 장사질 하면 분명 이번 처세대 콘솔경쟁간에 더 큰격차가 날 듯하네요...

[<소중한 사람>]

헤일로 인피니트를 시리즈 X용으로 고려해서 만들게 아니라 헤일로 5의 엔진으로 현세대 기종인 엑원과 엑원X 전용으로 만들고 시리즈 X에서는 해상도만 올려서 하위호환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무리 하려다가 틀어진것 같아요.
또 헤일로 인피니티의 후속작을 시리즈 X의 사양에 맞게 엔진까지 새롭게 만들면 되지 않았을까......

[カラス]

파판15도 여기저기 외주주고도 감당 못해서 스토리 다 자르고 해서 나온 결과물이 그건데..

[90년대플스팬]

제2의 앤썸

[루리웹-85172636]

미래가 보인다 게임패스로나 잠깐 해볼까 정가사면 ㄹㅇ 호구각

[벤클리프]

뭐 루머고 내부사정은 모르는 거지만 컨셉 cg영상이야 외주를 주는게 대부분이지만 발매 1년전 인게임 공개 영상을 외주제작했다는게 충격적 이네요. 대부분 외주제작은 보안이나 기술유출문제로 에셋제작이 대부분인데 인게임영상을 외주제작했다는건 343은 관리만 한거라고 보이네요.

[신세계]

너무 거대한 프로젝트는 수장이 진짜 중요하구나

[리액션]

차세대기 런칭 독점 aaa게임을 파트로 쪼개팔지, 완전한 타이틀로 낼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제대로 돌았네..

[라이브A라이브]

마소 보면.. 소니가 퍼스트 관리, 육성은 진짜 잘 했다는게 느껴짐. 헤일로 진짜 구엑박-360 때는 존재감이 장난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됐냐;

[요후이]

걱정이 현실이 되는군요 ㅋㅋ
최근 헤일로 정주행 중인데 저 자신도 그렇게나 까던 헤일로 5가 최근 다시 해보니
정말 아주 잘 만들어진 헤일로 더군요 (헤일로 인피니트 트레일러 본 뒤 하는 중)
스토리는 정말 어찌 할수 없지만...
헤일로5에서 만들어 놓은 부스터 장치는 안 없애도 될거 같은데 이걸 굳이 또 없애고 갈고리 따위를 넣고... ㅂㄷㅂㄷ

[곡선의힘]

새로운 엔진 새로운 콘솔 새로운 SSD 시스템

그걸 가지고도 만든 라쳇

핑계일뿐 그 높은 자본력 특히 헤일로는 마소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음 그러다보니 고인물들 또 밥그릇 싸움 하느냐 게임 신경 뒷전

[제이콥디그롬]

2021년에도 못나올듯 만약 나온다면 그대로 개판일듯... 엑박진영 1순위 IP를 이렇게 말아먹는구나...

[인싸골드]

343 헤일로 더이상 기대 안할란다

[유머게이판]

그래픽이 않좋은 것 말고 다른 이슈도 있었나요? 앤썸이나 어밴져스가 언급될 정도인가..

[[김]석훈]

그래픽이야 개선한다고 해도
연출이 너무 구식이던데, 엘베올라가면서 BGM깔리고 새 몇마리 날아가는 연출..그후 뭔가 사건있을꺼 같이 앵글보이다 아무것도 없고

[Blu-ray]

드림캐스트도 버파3 외주 맡겨서 망했는데...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짓을 되풀이 하는 것을 보면 마소는 게임을 모른다~ 여전히

[곡선의힘]

연출도 문제인게
십년? 전 나온 모던워페어 만 봐도 비교됨

그냥 343이 능력이 없는거임

지금 개발 방향도 번지가 이미 다 닥아놓은 데스티니 처럼 가겠다는소리인데 데스티니 레벨디자인 아트디자인 비교 ? 비교가 이니라 언급조차 할수 없는 차이라서 비교가 안되는것

[아이나♡]

이 정도면 언차4차럼 다 뒤집어 엎어야 할판인데요..
언차는 기적적으로 2년이 안되는 기간에 엄청난 크런치를 동반해서
완성을 했다치지만..이 경우는 내부 경영진 및 팀 간 협업도 잘 안되는
상황이라..내부부터 리부트하고 시작해야 할 판인데..1년으로는
부족해 보이네요...마소도 내부사정 잘 모르고 끌려갔던 것 같은데..
부은 돈만큼 좀더 깐깐하게 관리를 하지 않았나 봅니다..ㄷㄷ

[Pricefield]

(좋은 핑계거리)는 그냥 지우시는 게 낫겠네요.

[퍼플윈드]

차라리 플레티넘 게임즈 외주줘서 헤일로 연출파트만 새로 만들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래픽 개판인거야 둘째치고 연출이 20세기 게임 보는 연출이니 답없어 보임.

[千夜妹]

연기안했으면 앤섬꼴이여겠는데? 몇년 하는둥마는둥하다가 공개전 급조해서 만들어 보여주고

[뭘보나요]

진짜 343의 능력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인력 빵빵 거대 스튜디오
자금 빵빵 퍼스트파티
개발기간 충분하고도 남는 기간을 두고도
결과물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343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지

[양치후귤먹기]

헤인피는 슬픈 드라마야, 아예 모르는 게 약이지

[웨인루니웹]

MS 욕하기 전에, 그냥 343 인더스트리 자체의 문제인거 같음. 그 최강의 슈퍼 IP를 이렇게 만들어 버리다니.. 그리고 또 어이없는게, 2015년부터 개발 시작했는데 뭔 차세대는 차세대 ㅋㅋㅋㅋㅋ 너티독은 벌써 ps4로 발매한게 몇개인데 쟤네들은 헤일로5로 삽질해놓고 빌빌거리다가 이게 뭐임 도데체.. 최소한 1년전에 혹은 라오어2 나오기 전에 새로운 헤일로도 발매 했어야 된다고 생각함.

[카토_시카리우스]

갓겜은 포기했다
그냥 평작으로만 나와라 앤썸 꼴 나지말고 ㅜㅠ

[사쿠라모리 카오리P]

와 343 이색기들은 대체 뭐가 부족하다고 게임을 저 개판으로 만듬 ㅋㅋㅋㅋ
마소가 인력, 자금 다 지원해주는구만ㅋㅋㅋㅋ

[누물보]

엑박쪽 ip들은 하나같이 아쉬워지네 기어스도 그렇고 헤일로도 그렇고 아무튼 잘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