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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출시 전 미리 보기
조회수 4454 | 루리웹 |
입력 2021.04.21 (1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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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은 2014년 출시 후 7년여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해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새롭게 탄생한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과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극대화시킨 전투 시스템, 다채로운 PvP 및 PvE 모드 등을 토대로 한 이 게임은 지난해 말 전 세계 약 20만 명이 참여한 테스트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백년전쟁에서는 새로운 느낌으로 변신한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몬스터들을 소환하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가게 된다. 몬스터 소환을 통해 얻게 되는 몬스터 카드는 일반, 희귀, 영웅, 전설의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등급과 레벨에 따른 일정량의 카드로 레벨업이 가능하고, 레벨업 시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높아진다.
이용자는 8개의 몬스터로 이뤄진 덱을 구성해 전투에 참가한다. 몬스터별 특성에 따라 전열(4)과 후열(4)로 진형을 편성해 덱 전략을 짜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모든 몬스터들이 실시간 공격을 주고 받는다. 시간 흐름에 따라 마나 게이지가 채워지면 사용 가능한 몬스터별 스킬 카드가 활성화된다. 해당 스킬을 가진 몬스터가 스킬을 사용한 후에는 스킬에 소모된 마나 사용량만큼 마나가 차감된다.
다양한 대전 모드, 응원 가능한 관람 모드
백년전쟁에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맞붙는 다양한 PvP 모드는 물론 전투 전략을 배우고 적 NPC를 공략하는 재미를 주는 PVE 모드가 존재한다. PvP의 메인 대전 모드인 등급전에서는 타 유저들과 대전을 치른 후 승점에 따라 등급이 상승한다. 반면 일반전에서는 승리 후 보상은 획득할 수 있어도, 승점에 변동이 없어서 부담 없이 전투를 연습하거나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PvE 모드에는 점령전과 현상 수배가 있는데, 먼저 점령전은 총 12개 챕터와 챕터 당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챕터는 유저의 등급이 상승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오픈 되고, 각 챕터 클리어 시 재화와 선물 상자가 주어진다. 현상 수배는 점령전에서 보스 소환사를 처치하면, 해당 보스가 현상 수배 대상으로 추가되며 처치 시 보상을 받게 된다.
이처럼 직접 플레이를 즐기는 모드 외에도, 백년전쟁은 다른 유저들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과 일정 시간마다 제공되는 경기의 승자를 예측하는 응원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과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극대화시킨 전투 시스템, 다채로운 PvP 및 PvE 모드 등을 토대로 한 이 게임은 지난해 말 전 세계 약 20만 명이 참여한 테스트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백년전쟁에서는 새로운 느낌으로 변신한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몬스터들을 소환하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가게 된다. 몬스터 소환을 통해 얻게 되는 몬스터 카드는 일반, 희귀, 영웅, 전설의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등급과 레벨에 따른 일정량의 카드로 레벨업이 가능하고, 레벨업 시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높아진다.
이용자는 8개의 몬스터로 이뤄진 덱을 구성해 전투에 참가한다. 몬스터별 특성에 따라 전열(4)과 후열(4)로 진형을 편성해 덱 전략을 짜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모든 몬스터들이 실시간 공격을 주고 받는다. 시간 흐름에 따라 마나 게이지가 채워지면 사용 가능한 몬스터별 스킬 카드가 활성화된다. 해당 스킬을 가진 몬스터가 스킬을 사용한 후에는 스킬에 소모된 마나 사용량만큼 마나가 차감된다.
다양한 대전 모드, 응원 가능한 관람 모드
백년전쟁에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맞붙는 다양한 PvP 모드는 물론 전투 전략을 배우고 적 NPC를 공략하는 재미를 주는 PVE 모드가 존재한다. PvP의 메인 대전 모드인 등급전에서는 타 유저들과 대전을 치른 후 승점에 따라 등급이 상승한다. 반면 일반전에서는 승리 후 보상은 획득할 수 있어도, 승점에 변동이 없어서 부담 없이 전투를 연습하거나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PvE 모드에는 점령전과 현상 수배가 있는데, 먼저 점령전은 총 12개 챕터와 챕터 당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챕터는 유저의 등급이 상승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오픈 되고, 각 챕터 클리어 시 재화와 선물 상자가 주어진다. 현상 수배는 점령전에서 보스 소환사를 처치하면, 해당 보스가 현상 수배 대상으로 추가되며 처치 시 보상을 받게 된다.
이처럼 직접 플레이를 즐기는 모드 외에도, 백년전쟁은 다른 유저들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과 일정 시간마다 제공되는 경기의 승자를 예측하는 응원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