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딱히 뱅가드 애니를 봐서 올리는게 아닙니다! 잼프의 노래가 좋을뿐....
일단 통지르는건 월급날에서나 시도하겠지만 덱 짜게되면 미스트 아님 오라클쪽으로 갈 거 같긴한데... 승률덱으로 만들려기 보다는 유흥왕 때와는 달리 뭔가 예능스러움을 넣고싶어 집니다;;; 그런의미에서 미스트나 오라클이나 짜게 되면 제 손으로 하향패치(?)를 하게될듯요.
아. 그리고 토요일에 뱅가드 대회장에 가는거 어쩌면 저도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단 덱을 만들수 없으니 대회 구경이나 하게 되겠지만;;;
p.s)오늘 저와 친하신 사촌누님이 아이를 낳으셨슴돠;;; 솔직히 이미 조카뻘 되는 애들이 2명있긴 하지만 정말로 친했던 누님께서 아이 낳으시니 왠지 진짜 삼촌된듯한 기분;;;
(아직 20세 되기까지 17일은 남았는데 이게 무슨소리요?!) 내일 알바 끝나면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들를 예정입니다. 아...알바 월급 나오면 탄생 기념 선물로 조카한테 폰데라이온 사줘야지.
문자로 출산 축하한다는 내용을 보내니 날아오는 답장:너 지금 당장 엄마에게 큰절해라. 진짜 죽는줄 알았다.
덕분에 전 저녁에 갑자기 어머니께 큰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