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파트가 없고 법정 파트만 있는데다 주인공도 나루호도 오도로키도 아닌 쩌리 코코네라 흔히 있었던 5화로 넘어가기 위한 떡밥 투척 에피소드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와, 정말 좋은 의미로 뒤통수 맞았습니다. 역재 신 트릴로지 시리즈 하면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즐거움이었네요.
사건 자체도 흥미로웠고 증인들도 개성있고 재밌었으며, 무엇보다 유가미와 코코네 콤비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습니다.
유가미는 5에서도 좋은 인상이 있었는데 6에서 이렇게 조력자로 나와주니 간지가 크...
개짜증나는 나유타가 인신공격 할때마다 우리편 착해빠진 변호인들은 ㅄ처럼 당하고만 있었는데 유가미 성님이 도와주니 반격도 날려주시고 씽나더라고요.
찝찝한 떡밥도 없이 깔끔하게 끝낸 것이 DLC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오히려 왜이리 깔끔하게 끝났지? 싶을 정도로.
구 트릴로지의 명검사들에 비해 신 트릴로지 검사들은 영 별로였는데 그래도 유가미 성님 하나 건진 건 수확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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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나리오 자체의 재미는 전체 구성상 좀 별로였어요. 이게 4화가 아니라 3화였어야 할 듯한 배치였거든요. 혼자 갑자기 지나치게 가벼운 시나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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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나리오 자체의 재미는 전체 구성상 좀 별로였어요. 이게 4화가 아니라 3화였어야 할 듯한 배치였거든요. 혼자 갑자기 지나치게 가벼운 시나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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