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위고비)0.25 주사 3일차

[AdeptusLeist]

첫날 1일차 땀도 엄청나고, 입맛도 없어서 점심 게토레이 한 캔만 마셨더니, 오후 3시쯤 배고픈게 느껴졌음.

그래서 어제 2일차 점심은 근처 단골 분식점에서 야채 많이 넣은 쫄면, 근데 확실히 포만감이 커서 그런가 3분의 1만큼 남겼음.

저녁은 야근에 특근까지 겹쳐서 9시에 퇴근하고, 배가 고파서 버거킹에서 통새우와퍼 새우 2번 추가해서 물이랑 섭취.

집 와서 몸무게 쟀더니 100kg. 아침기준 약 400g만 빠져서 역시나 첫날 3kg 감량은 수분이구나 느끼고 잤음.

아침에 일어나서 3일간 소식없던 배탈이 바로 오길래, 해결하고 체중 측정했더니 바로 1.1kg 감소.

1일차 댓글로 남겨주신분 조언대로 식단을 해봤는데, 효과가 있는거 같아 그대로 유지예정.

출처 : 나

[포푸라]

화이팅

[AdeptusLeis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