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알못을 위한 반지의 제왕 설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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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임ver.2]

팀쿡이 제일 웃김
잡스도 아니고

[김 스뎅]

잡스는 멜코르야 죽었지.

[유게다움]

더 위험하고 흉악했던 놈들은 사우론 이전 세대에 죽거나 사라졌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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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모리아에서 워즈니악 튀어나옴 ㅋㅋㅋㅋ

[자연사를권장👻]

성동격서를 쓰면 된답니다.

[¡Hola!]

성동격서(한쪽은 때려잡히고 한쪽은 발각될 확률 매우 높음)

[토나우도]

김이:와! 정말 ㅂㅅ같은 생각이네! 당장하자!

[타이어프라프치노]

팀쿡 저새끼가 사우론이였구나
어쩐지 악당처럼 생겼다 했어

[흐리흐리다]

그래서 이재용이 꺼드럭대며 아~ 팀쿡이 나 보러 나와야 할 텐데~~? 하며 정문 초인종 누르는 사이에 뒷문으로 들어감

[쓸애기]

설명이 쏙쏙되

근데 저 반지를 버리러 가는데 꼭 애플빠만 피해야 하는게 아니예요.

아군인척 몸을 숨기고 그 아이폰을 노리는 승냥이들도 한가득 있어요.

그냥 미션임파서블이예요!

[부들부들시]

이해가 쏙쏙 되잖아 호빗 나으리

[평양시청건축과🇰🇵]

갤럭시를 든 앱등이라니 너무 무섭다ㄷㄷ

[푸른수염의남편]

아이폰찾기 ㅋㅋㅋㅋ

[씨스터오브배틀]

놀랍도록 원작 요약이 완벽함 ㅋㅋㅋ
반지의 제왕 처음 본게 학교 도서실에 있던 반지전쟁이었는데, 읽는 내내 뭐 거대한 전투, 장대한 영웅 서사시 이런건 별로 안나오고, 그냥 아 배고프다, 밥먹자, 집에 가고 싶다 이게 절반 이상이었음 ㅋㅋ

[미풍가도]

샘와이즈 겜지의 대사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고난에도 불구하고 돌아가지 않고 앞으로 한발짝 더 내딛는게 영웅담인거지

[살려줘용]

보통 1권에서 하차하죠 그 두꺼운책 1권 반절이 빌보 생일잔치 준비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그리고 애플 본사에 가면갈수록 아이폰이 이뻐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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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리야”하고 싶은 충동이 듦
근데 그거 부르면 곧바로 팀쿡이 아이폰 위치 확정함

[초고속즉시강등머신]

+ 원정대 안가려고 눈치보는 엘론드

[토나우도]

저분 썬글라스만 쓰면 스미스요원님 같아보이는데?

[마귀태우]

맞음ㅋㅋ

[토나우도]

그럼 빨간해골도 하셨겠네

[마귀태우]

그렇죠ㅋ

[Sitadam]

메가트론도 하심

[폭풍을부르는유게이]

그분 맞음 배우가 같아요

[공허의 오다논♥]

이 나이에 내가 가리?

[벼병크]

사회생활은 엘론드처럼

[중복말복소복]

가고 싶어도 못 간게 더 클 듯
지는 알거든 반지의 진짜 힘을. 운반하려다가 유혹 저항 실패하고 오히려 반지 빼앗고 쓸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애초에 끼질 않았을거임
원작에서도 레골라스는 다른 엘프에 비하면 매우 젊은 편이라 반지에 대해 위험성을 본인보다 덜 알 것이고(모르는게 약) 혈통도 어느 정도 받쳐주니 자격이 있다고 보고 반지원정대에 넣었을거임

[(/-_-)/]

중간계의 운명을 건 영혼의 한타! 를 하는 척하고 사실 별동대 꾸려서 영혼의 백도어 하러 가는 이야기

[야마다 사나에]

아이폰 켜면 위치 바로 들킴

[또르P]

게다가 위기 상황 넘길라면 중간중간에 네트워크 연결해야함

[폭풍을부르는유게이]

사우론이 가지면 중간계 다 잡아먹을 힘이지만 사우론이 아니면 그저 수명연장 패시브와 쓰면 일정확률로 원주인 쫄따구들이 찾아오는 투명화반지

[유게이Ai]

나의 찾기가 개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