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쿠악스) 스포) 역사순서가 좀 헷갈리는거

[추천 셔틀]

여태까지 샤아가 하연건담을 이긴 적이 없어서 리세마라 돌린거라해서

퍼건(정사) 이전의 라라아가 리세마라 돌린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또 마지막화에 지쿠악스가 아무로의 혼? 같은게 깃들어서 온 거 보면

걍 정사의 라라아가 리세마라 해보니 샤아가 죽은 역사밖에 없다는건가?

그렇다면 슈우지가 아무로대신에 나온건

샤아 살랴보겠다고 아무로는 없는 세계를 만들었는데

아무로랑 상관없이 하얀건담에 탄 파일럿에게 지는거고

그래서 슈우지가 내내 건담이 말했다 ㅇㅈㄹ한것도 본인이나 아무로의 의지보단

건담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 뭐 그런건가

[RoZeMeLi]

마지막에 후루야 대사로 슈우지가 납득하는거보면 그냥 하얀건담 = 아무로 수준으로 동격취급인듯함

[사나디안]

그러게 생각보다 어렵네
먼가 건담자체가 아무로고
슈우지는 라라아 잠재 의식중 하나 같은데
예전에 매트릭스 보면 네오 같은 느낌으로
라라아의 꿈 시스템에서 바이러스 퇴치자 같은걸로

[RoZeMeLi]

파생되는 세계는 라라아의 의지이자 꿈같은 곳이고 슈우지는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다른시각으로 그녀를 위하는 인물로써 움직이는 캐릭터정도로만 봐야할듯함 슈우지가 너무 억지 장치인 캐릭터인데 배경설명조차없어서 끼워맞추려해도 추론자체가 불가능함ㅋㅋㅋ

[사나디안]

에바나 과거 가이낙스형 스토리 생각해보면
그냥 전체 시스템 관리자 정도
다만 잠재적 관리자

나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서 하루히 생각났는데
거기보면 생각만으로 사고치고 해결 해야되는 숨은 인간들좀 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