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제 자면서 꿈을 꿨는데 꿈 내용이 너무 사이다였음ㅋㅋ

[슈퍼빠워어얼]

꿈에서 나는 마트에 장보러 가서 마트 주차장에 주차하려는데

갑자기 극단주의 환경단체 회원들이 우르르르 주차자리 앞에 털썩 앉더니 수갑으로 서로의 팔을 사이좋게 묶은 다음

"환경을 보호하자! 화석연료 아웃!" 

이 지.랄 하면서 주차 못하게 막고 시위함

잠시후에 경찰도 오고 차 끌고온 다른 손님들도 겁나 빵빵거리면서 주차 막혀서 화내고 있는 와중에

내가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먼저 차를 움직여서 환경단체 회원 두 세명을 차로 깔아뭉개 죽여버리면서 주차하고 내리니깐

남은 환경보호 단체 회원들은 놀라서 소리 지르고 

경찰한테 나를 체포하라고 소리치는데

경찰이 나를 체포 하지 않고 따봉👍 해주면서 장보러 가라고하니깐

다른 손님들도 서로서로 환경단체 회원들을 그대로 깔아뭉개버리고 주차함

그렇게 장보고 오니깐 경찰들이 시체들은 깨끗히 치워놨다면서 웃으면서 배웅해줌

비록 꿈이었지만 너무 속시원한 꿈이었음

[데엔드로]

요새 뭐 힘든일 있니

[슈퍼빠워어얼]

아니요 어제도 잠 푹 잤어요!

[파이어니어]

꿈이 극단적일 순 있는데 그걸 사이다라고 좋아하는 걸 굳이 내비치는 건 좀 그렇긴 해

요즘 뭐 힘드니

[슈퍼빠워어얼]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