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1
안노는 매우 싫어하겠지만
안노 마브들이 안노 테이스트로 엔딩 곱창내기
패턴 2
건담 오마쥬
마츄가 건너편에서 온 건담과 슈우지를 죽이고 멘탈이 터지거나
“이딴 세상!” 하면서 목성으로 떠나가버리는 엔딩
패턴 3
전작 몰라도 돼요! 로 시작해서
전작 이래도 안봄?으로 끝난 감독 각본의 전작 톱을 노려라 2 엔딩
마츄와 일행이 건담을 저편으로 밀어보내고
밀어보낸 게 저편에서는 엑시즈 쇼크의 기적으로 일어난다는 스토리
그리고 원래 세계의 셋은 언젠가 돌아올 수 있는 암시로 엔딩
패턴 4
성향이 비슷한 막나가는 여고생이면 킬라킬이 있음
여고생의 방황과 성장, 학생으로써의 졸업을 다룬 킬라킬처럼
마츄의 어른으로써의 성장을 더 중심으로 다룬다면
마츄는 세상을 구하지만 일부만 그걸 알고
여전히 떠돌아다니면서 생활하게 되지만 냐안과 같이 다니는 엔딩의 평온한 인생이 옴
그리고 최종전에서 대파한 지쿠악스 떠올리면서 “이제 어쨌든 좋아” 나오며 엔딩
패턴 5
프리크리 타입
(제작진 동일)
마츄는 결국 마지막에 단 한 번 활약하고
동경한 존재와 어른들이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가 끝남
그리고 떠나는 슈우지를 보며 좀 더 어른이 되기로 생각하는 엔딩
1화 개찰구 씬이 제타건담이랑 프리크리 조우장면과 동일해서 가능성 있다고 봄
패턴6
그리드맨 타입
“라라아를 구하러 왔어”
건담
후배가 더 잘 해서 아무리 잘해도 비교당할 예정
개인적으로는 제일 가능성 높다고 생각하는 패턴
지금 우주 패트롤 루루코가 제일 서사적으로 비슷함
여자아이, 그 여자아이가 우연히 힘과 함께 만난 멋진 남자아이, 첫사랑
첫사랑이 뭔지 자각하고 자신의 소원(루루코는 평범, 마츄는 자유)에 대해 자각하고
최악의 상황(루루코는 실연, 마츄는 체포)로부터 빠져나와서
모르는 사람에게 조언으로 구원받고(인페르노 캅,라라아)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되어서 연애를 쟁취하는 엔딩
근데 진짜로 츠루마키 스타일을 보면 어느정도 형태가 정해져있음
츠루마키도 그렇고 그 제자라인들도 어느정도 이런 “방종한 주인공”을 모티브로 삼거든
개인적으로 에바보다 이 사람들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건 나디아같음
신지도 나디아 남자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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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노가 츠루마키 죽이러 갈걸 | 25.06.24 0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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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마츄도 범죄자고 얀도 갈 곳이 없으니 이런 만들어진 세상 다 망해라!!! 하면서 키라키라 월광접 풀 전개하는거지 | 25.06.24 08: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