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요리왕 비룡 1부에서도 고증오류인거

[흐르는 별]

 중국의 회 문화는 남송 시기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단절되었다는 것이 중국 학계의 공통된 의견이기 때문에

청나라 말기인 저 때 당시에 중국 음식에서 저런 회 요리가 나올 수가 없음. 즉, 일본식 요리가 중국식 요리처럼 등장한 거지.

이것도 마찬가지. 저런 음식도 일본의 튀김류 음식 중에 하나이고 중국에서는 전혀 저런 식의 튀김류 음식이 없음.

실제로 작가도 자기가 연재하는 만화에 저 일본식 음식들을 넣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넣었던 것 같더라고.

나머지 음식들은 그래도 중국식 음식의 고증을 그럭저럭 살렸다고 평가 받는 부분도 많은데, 저 음식들은 전혀 아니었거든.

출처 : https://m.ruliweb.com/etcs/board/300781/read/55837598

[Анастасия]

그런 고증 지켜가며 만든 만화가 아니라서 그러려니

[루리웹-0890957404]

그렇군.
황금웃음만두는 실존한거였군!

[도라공룡]

전설의 누룽지탕은 말이되고?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뭐 고증 지켜가면서 만들었으면 만들 수 있는 요리도 한정 되었을 거고 ㅋㅋ
실제로 나 어릴 때 별로 신경 안쓰고 봤으니 별 문제 없을 거 같은데 ㅋㅋ

[시즈카나]

만리장성에 밥 깔아놓고 굴려서 동그란 볶음밥 만들어 황후한테 진상하는 만화에 고증을 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