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28년후] 좀비팬들이 감독, 각본가들에게 화가난 이유

[noom]

28년후의 전작이자 28일후의 후속작 [28주 후]

감독이고 각본가(알렉스 가랜드, 시빌워 감독)고 다 욕했던 영화다.

아예 시리즈 명줄 끊은 수준 작품이라고 불호했던 영화.

"그렇다면 28년후로 좀비 시리즈로서의 정체성을 [정상화] 하겠다는거군 어디 기대를............"

"뭐 야 2 8 주 후 가 선 녀 였 잖 아 ! ! ! ! 공 식 분 탕 나 가 라 ! ! ! ! "

나는 개인적으로 호였지만 뭐 여튼 여론은 그렇게 된거같다......

[뚱땡이에게만댓글담]

주변 본 사람들은 평 괜찮던데

[noom]

나도 좋아해

[옹기봇]

사실 반대로 28년후가 28일후와 장르가 같은결이고 28주후가 다른장르인게 ㅋㅋ ..

[noom]

차라리 28주후가 좀비장르물로서는 더 충실했다 이런영화를 만들었어야지 이런 불만도 꽤 보이더라고

[쿠온지 우쿄]

초반 1시간 빼곤 예고편 발사대로 좋은소리 듣긴 힘들지

초반 시퀀스는 역대급

[을오징어]

뭐 신박하기는했음 근데 난 아포칼립스 좀비물보러간거지 생명의신비를 보러간건아니란말이지...그리고 고츄가 너무 덜렁거려

[번냉이]

28주후 솔직히 재밌었는데 공식석상에서 흑역사취급하는건 좀...
28주 감독 멕이는거 아닝가 ㅎㅎ

[noom]

대니 보일이랑 알렉스 가랜드 입장에선 그딴거 알빠냐 싶을정도로 화가 났던거지

뭐 에일리언3 뒤지게 욕했던 제임스 카메론같이 업계에 유일한 사례도 아니고...

[제임스 모리어티]

다들 고추이야기만 한다는 말이 있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