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간담회에 대한거 착각하고 있구나를 몇년사이에 알았음

[루리웹-1597531891]

원래는 간담회 개최라는기 뜬금없이 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어떤 사안에 대해 불타는 게 시작이라 

아마도 우마무스메,마비노기등 이번 티원까지해서 나는 간담회라는게 보통 질문을 얼추 미리 보내놓고 상대방이 그 질문에 대해 조사하고 조치할수있는지 할수 없는지 할수없다면 왜 할수없는지 조치할수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걸릴지 충분히 검토할수있게 한다음 그걸 대답을 듣고 즉석으로 듣는 답변이란건 저 대답안에서 납득안되거나 좀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한할꺼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저 겜들이나 티원간담회 보고 아...아니구나를 알아버림 머랄까 물론 요 몇년간 간담회를 보면 이게 성토회가 아닐까? 싶음....사실상 즉석으로 물어봤자 왠간하면 고려해보겠다 알겠다 밖에 더있겠냐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