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사 인원 5명 개 ㅈ소 it개발 업체
9시 출근 8시 퇴근
8시 퇴근하려하면 이사가 너일만 끝나면 되냐고 ㅈㄹ함
10시 퇴근도 허다함
여기서 화장실에 30분씩 짱박히는 습관 생김. 유일한 안식처였음
연차 개념 없다가 4년차에 두달에 하나쓰자 도입.
쓸때마다 온갖 핑계 대며 써야했고 그때마다 돌아오는말이 "꼭 이때 써야겠니" 였음
6년만에 주말 출근얘기 까지 나와 못참고 폭발해 싸우고 퇴사
한 두달 푹 쉬고 여행도 하고 취업하고 싶었지만 누나가 놀면 뭐하니 라면서 이력서 넣게 해서 이직.
두번째 회사 (1차 이세계)
정말 해가 떠있는데 집에 가도 됩니까
아아 이것이 칼퇴라는 것이다.
연차를 쓰려합니다만. 이유가....
아아 그냥 쓰면 되는 것이다.
문화충격 받으며 여기도 한 6년 다님
세번째 회사(2차 이세계)
제가 전회사 회식 놀이부장이었습니다. 회식때 제 탬버린 엉덩이 춤을 기대하시죠
탬버린 엉덩이춤? 히익 아직도 그런문화가? 우린 1차 회식하고 집에 간다네
회식때 노래방을 안간..다고??
아마 이번 이세계가 마지막이겠지만
정말 ㅈ 같은 곳에서 구르다 왔다
(IP보기클릭)60.253.***.***
노래방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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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