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플스에 입문해서 해본겜은 몇개 안됩니다;;;
소울류라고 어설프게 분류되는 겜은 엘든링 3회차 , 카잔 3회차 정도에
나머지는 무난한겜들... 입문 1년차 입니다.
오공 어렵다고 해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망설였지만 워낙 평이 좋아서
도전을 시작했는데...솔찍히 스펙업 해서 커버칠수 있는 겜들은 어렵다고
말하기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똥손아재인 저한테도 그냥 무난한 액션겜으로
느껴질만큼 어렵지 않은 느낌???
난이도로 따지면 발매직후 바로해본 카잔이 초반에 진짜 지옥맛이었네요.
오공은 패턴 1도 안익히고 1회차 그냥 진행...
2~3회는 우마왕 데감셋 끼고 무쌍...
4회차는 제천대성 모드에 데감세팅 해주고 무쌍;;;
어렵다고 하시는분들은 스펙업 노가다좀 하시고 진행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도중에 포기하기엔 무지 아까운 겜입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