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ps5 구입하면서
딱 하나 같이산 타이틀 P의거짓
남편도 게임 좋아하는데
사실 제가 게임을 훨씬 더 좋아하고 모으는걸 좋아해서
몰래 지르는건 저고 혼나는것도 저네요ㅋㅋ
아무튼 사놓고 바빠서 못하다가 일주일전부터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안찾아보고 시작해도 어려운거 없고
평소 3D멀미 엄청 심해서 게임 조금만하고 쉬어야하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없네요..?
오랫만에 게임하는거라 두통약 먹을 준비도 했는데
진짜 멀미 하나도 없이 하는중이라 너무 신기해요
시간날때 조금씩 하고있는데 너무 재미있고
소울류는 다크소울 1시간하고 포기했었는데
다크소울보다 훨씬 나은거같아요
그리고 남편도 같이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좋아해서
사길잘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아무것도 안보고 3장까지 해놓고
어제 일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지
거 보스잡은 에르그 먹는거 아니었다고..
(제가 다 먹으래서 먹음ㅋㅋ)
어케하지 하는거 어차피 금방하니까 첨부터 다시해~ 하니
어제 첨부터 다시해서 4장까지 3시간만에 뚝딱 하네요ㅋㅋ
남편이 좋아해주니 제가 겜하는것보다
남편하는거 구경하는편인데 구경해도 재밌네요
훈수 두는것도 재밌고요ㅋㅋ
이제 4장인데 DLC 얘기하니 추가 시나리오같은게 있냐 물어보고
나중에 후속작?도 있대~ 하니까 언제나오냐고 기대하고
회차플레이하면 몹이 또 쎄진대~하니까 오~하고
간만에 신나서 게임하는거보니 귀엽기도하고 그래요ㅋㅋ
국내 게임이라서 뭔가 더 정감도 가고
스토리도 재밌고 게임하는것도 재밌고
제 감상으로는 정말 잘 만든 게임같아요~
복잡한거 없는게 제일 좋은거 같기도 하구요ㅎㅎ
결론은 너무 재밌게하고있어 어딘가에 글 쓰고싶어서
여기에 잡담처럼 남기고 갑니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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