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밤통을 늦게 입문했습니다. 사실 지르고싶지도 않았어요.
프롬게임을 좋아는하는데 크로스 매칭도 안되는걸 알고있어서 매칭 답도 없고 그냥 조금 버티다 데스스트랜딩2 사야지~ 했었음
게임 항상 같이하는 일본인 친구 둘이 있는데.
엘밤통 살거냐고 연락이와서 데스스2도 있고 매칭도 우울할거같아서 안살거야 했더니 "에이 그럼 우리도 생각좀 해봐야지" 하고
며칠 조용하더만 결국 둘이 엘밤통을 지르더군요.
같이 할 1인이 없으니까 자기 집에 플4를 켜서 리모트로 저를 초대해서 함께 해달라고 몇번을 부르길래
리모트 세팅 개귀찮고 30분 탐마다 리셋해야하는것도 일이라 나름 그 정성에 감동해서 얼마전에 질렀습니다.
그렇게 같이 셋이서 시스템을 알아갈즈음?
둘이 이 게임 흐름이 너무 빨라서 못따라가겠어.. 하더니 겜을 안하기시작하더군요 ㅠㅠ
혼자서 매칭 기다리며 열심히 겜 플레이중인데 재미는 있네요.
후딱 플레 따고 데스2하러 가야하는데 3승이 넘모 어려운거시에요..
남은 트로피
태풍? 이랑 3연승 남았는데
태풍 팁좀 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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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벌써 강화 풀고르 끝나나요? 강화 풀고르도 어려웠는데 그노스터 가능할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 25.07.02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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