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TREME PROGRAM, 10월 18일 04:00(KST) 업데이트.
※ 1~10구간, 10~100포인트
※ Extreme Moments 10개, 40포인트
1, 벅스턴의 '힛 포 더 사이클' 경기, 실제 상대한 투수들은 4명이었습니다.
2, 정말 비디오게임 같은 경기였죠, 마지막 홈런은 야수 서비스였습니다.
3, 커쇼의(다저스의) 2013년 개막전 경기였습니다.
달성 포인트가 100/100이었던 첫 등장에서 이런 모먼츠는 순항하다 8~9회에 실점하면 예수님 부처님의 입에서도 욕 나오게 할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스튜디오가 당시 욕을 많이 잡숴서 그랬는지 다음 익스트림부터는 달성 포인트 여유를 준걸로 기억합니다.
4, 모먼츠는 (다행히) 라이브 카드가 아닌 올스타 카드입니다.
5, 이걸 보니 위의 커쇼 모먼츠는 선녀네요.
최고령 퍼펙트게임 경기를 라이브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메이저리그 국내 중계가 KBS를 거쳐 iTV를 지나 MBC ESPN 시절로 기억합니다.) 운동방법이나 의학기술도 저당시 보다 많이 발전했는데 이젠 투구수 100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시대죠. 저 때는 당연시했는데 말입니다.
상대 투수는 더쇼 시리즈에서 1년 동장하고 자취를 감춘 '마이크 햄튼' 이었는데 역시나 완투였습니다.
6, feat 산울림 "산 할아버지"
산 할아버지 하니까 산울림 앨범 발표되고 1980년대 초반 전국의 유치원 율동이나 소풍에 정말 많이 등장했던 기억도 납니다.
7, 비디오게임 아니랄까 봐 그에 걸맞은 경기를 뽑아왔네요.
8, '토니 그윈' 선생님의 5도루 경기(4안타(2B) 5도루였습니다)
도루 5개 중에 4개는 상대 투수가 예전에 게임에 카드로 존재했던 '마이크 스캇'이었습니다.
저 경기 때문에 열받았는지 다음 등판이던 9월 25일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노히트 경기를 달성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로는 마이크 스콧이 픽오프 빨랐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윈 선생님도 되는 날이었는가 봅니다.
마이크 스콧이 한 경기에서 픽오프 아웃 4개인가 기록한 경기도 있고, 1986년 시즌에는 23개를 잡아냈었나 그랬던 기억입니다.
9, 성적이 떨어져 걱정인 타자들이여! 고개를 들고 쿠어스필드를 방문하라!! (토론토 타자들의 스탯 관리 시리즈였네요)
10, 3연속 3구 삼진이나, 9구 3삼진이라 불리는 1이닝 무결점 이닝 모먼츠입니다. (10개 중에 제일 간단)
당시 경기에서 볼티모어 2~4번 타자를 잡아냈는데 게임에서 만들어 놓은 구종처럼 86~88마일 슬라이더 9구였습니다.
※ PXP 반복(가능) 미션, 5포인트
※ 다이아몬드 퀘스트 컬렉션, 30포인트
※ 선택사항: 이벤트 게임 2~10승, 11포인트
※ Extreme Showdown, 30포인트
10계단 구성인데 파이널 말고 미니 보스 순서는 랜덤인지 고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2, 미니 보스 (All Star)
3~7, 미니 보스 (Hall of Fame)
8~10, 미니+파이널 보스 (Legend)
※ Extreme Conquest, 30포인트
1, AL+NL 동부 첫 턴 점령
2, NL 중부 2턴 이내
3, NL 서부 3턴 이내
4, AL 중부 4턴 이내
5, AL 서부 5턴 이내
6~8
※ 프로그램 구간 보상 +3
● 99 바이런 벅스턴
● 99 로저 클레멘스
● 99 엘리 데 라 크루즈
※ DQ, (스타디움 챌린지 3개는 첫 등장이네요)
※ 보상 +2
● 99 카를로스 산타나
며칠 전에 스튜디오 SNS였나 팬 포럼에서 카를로스 산타나 달라는 글을 봤는데, 역시 양키들은...
● 99 켄리 잰슨
※ SPOOKY, 다음 주까지 보상으로 카드는 +4
● 99 크레이그 킴브렐
● 99 딜런 크루스
● 99 그렉 매덕스
● 99 스탠 뮤지얼
※ 다저스의 4게임 연속 승리로 NL은 챔피언이 결정되었네요.
박찬호 선수 데뷔하고 하드볼5 에서 선수 편집 기능이 있어서 다른 선수에 이름 씌우고 게임하던 시절이 지나고, 이후부터 플레이할 팀을 결정할 때는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SD, MIL, HOU, SEA, TEX, MON 같은 팀 중에서 전년도 성적이 제일 낮은 팀을 골라서 플레이했었습니다. (현실에서 못하니 나라도 게임에서 시켜주자라고)
확 땡기는 팀이 없을 때는 우승 경험은 있어도 암흑기를 보내는 PIT, KC 같은 팀들도 선택했던 기억인데, 2K11 시절인가 밀워키로 한참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는데 힘 한번 못 쓰고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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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컨퀘스트(30) 다이아몬드 퀘스트(30) 메이슨 밀러(4)까지만 해보고, 시간 날 때 하다 보면 40,000 PXP 반복으로... ㅎ 편안한 밤 보내시고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25.10.19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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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략이네요. 저도 그게 제일 합리적이라 생각해요. + 이벤트 10승까지? 저는 다행히 오늘 밤 다퀘 미션은 성공했답니다. 켈리젠슨은 레전드로 세번째만에 먹었네요ㅠ 그나마 산타나를 60% 확률 1트에 먹어서 감사한 하루네요. 다음 한 주도 화이팅하세요! | 25.10.19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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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벤트 게임!! 이벤트 게임에 11점(10승) 달려있죠. 2승까지만 1점 먹고 밀러까지 65점 채우는 방향으로 가야 밀러 4포인트 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겠네요. 생각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 25.10.20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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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에 하드볼 6로 클리블랜드 플레이하셨다니 생각나네요.ㅎ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메이저리그 팀들 중에 국내에서 인지도+지명도를 영화로 확 끌어올린 팀 중에 한 팀은 당시 팀명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ㅋ 예전 단관극장이던 서울극장 철거하고 메이저 영화관으로는 당시 신개념이었던 1~3관으로 재개관하면서 1989년 7월에 개봉했었는데, 재개관 며칠 전에 서울극장 앞을 지나는데 극장 직원이 길에서 '메이저리그'와 느와를 뽕을 심하게 안겨줬던 주윤발 형님 주연의 '첩혈쌍웅' 오리지널 포스터를 나눠주면서 홍보하길래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 영화에서 인디언스 전담 해설로 등장하는 메이저리거 출신 해설 위원 '밥 유커'는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 만큼이나 오랜 시간 밀워키 브루어스 전담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던 분이었는데 올해 1월에 돌아가셨죠. 댓글에 클리블랜드 언급하셔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한주 보내십쇼.^^ | 25.10.20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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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도 유명한 바람둥이? 찰리쉰 주연 영화 재밌게봤었습니다 ㅋ 전 2인가? 공영방송에서 영화극장으로 방영해서 재밌게보고 비디오로 1편 빌려봤던거 같습니다 97년 박찬호 선수한테 관심가지면서 자연스레 그해 월드시리즈 경기 좀 길게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7차전 보여줬는데, 그 때 제이콥스 필드가 역대급으로 추워서 인상깊었던 시리즈였습니다 ㅎ 양팀다 멤버가 정말 좋았고, 마지막 호세 메사가 블론세이브해버려서 인디언스가 아깝게 졌죠 ㅜㅜ 영화에서 등장하셨던 캐스터분도 전설적인 분이었다는 걸 리콜오브듀티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토론토 조지스프링어 라이브로 역전 홈런 봤는데 전율이 ㅎㅎ 역시 월드시리즈의 사나이 다웠습니다 다저스와 토론토 멋진 승부 기대합니다 | 25.10.21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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