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찰글의 경우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수위가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물론 제가 어떻게든 내용을 순화시켜보려 따라서 읽으실때 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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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보검 헌터 부대 소속이자, 에덴의 수장 '판테라'
판테라에 관해서는 예전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https://bbs.ruliweb.com/game/82261/read/9428168
해당 글의 경우 판테라 1차 형태의 존재 의의에 대해 살펴본 글이였다면,
이번에는 판테라 1차 형태의 모티브가 되는 것들에 대한 고찰을 써내려갈까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도대체 이게 12세이용가 게임에서 나올 드립들인가 싶을정도로
정말 수위가 높고 한계를 뛰어넘는 것들을 모티브로 해왔다는 걸 알게되면서 저는 충격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그 내용에 대해 직접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7대 죄악을 모티브로 한 보스 중 '색욕'을 모티브로 한 보스로써,
색욕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색에 대한 욕망' 이지만, 이 색이라는 의미는 '성적'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말 그대로 성욕을 뜻하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그믜 모습을 찬찬히 알아보면, 대놓고 남성은 남성기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뿔이 무려 좋지 않은 위치에 나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대놓고 남성의 고1간을 연상시키는 모습이기에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만,
그럼 여성체의 모습은 어떨까요?
- 둔부에 생성되있는 꼬리
여성체의 모습 중, 꼬리의 경우 엉덩이, 즉 둔부에 위치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꼬리를 달고 있는 수많은 창작 캐릭터들은 대부분 저 위치에 있겠지만, 이 보스는 대놓고 '색욕'의 보스라는 점에서
이 꼬리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여성의 '그곳'에 넣는 그 물건
어느정도 이해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바로 애x 플러그를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꼬리의 모양을 가진 특정 물건은 여자의 특정부위에 삽입하는 물건으로써
이 경우엔 어둠의 2차 창작에서 여러가지로 사용되어오는 밈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해당 물건을 연상시키기엔 충분하며
또한 여성체의 앞모습을 자세히 보면 여성의 어떤 부위와 닮아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 맙소사...
지금 제 글의 절반채도 진행이 안됬는데 벌써부터 수위가 한계돌파 수준입니다.
일단 그래도 계속 적어보자면, 여성의 '자궁'과 닮은 형태이며
동그란 원반의 형태는 난소를, Y자로 이어지는 부분은 난소와 이어지는 부분을 형태를 본딴 것이며,
더 나아가 위의 애x 플러그와 조합한다면 정말로 노린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노골적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판테라의 외양뿐만이 아니라, 작중의 전투 패턴들에서도 성적 묘사에 대한 모티브를 알아 볼 수 있는데요,
점점 쓰면 쓸수록 저 자신이 어떤 생각으로 글을 싸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갈때까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남성체의 송곳을 연상시키는 패턴과 그곳(...)을 이용하여 찌르는 패턴.
남성체의 경우, 뾰족한 형태를 생성하여 공격하는 수단을 주로 이루는데,
이 '뾰족한 형태'를 마치 '송곳'으로 비유하자면 무언가를 '찌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며
이 '찌르기 위한' 것은 대체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일까요?
- ...
저도 정말 순화된 이미지를 찾는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만,
가장 이해되기 편하고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되기에 이 사진을 사용합니다.
뭐.. 대강 이 사진의 의미만 보셔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하니 이 내용에 대해선 패스하겠습니다.
- 여성체가 사용하는 구형의 에너지탄 패턴.
여성체의 경우 남성과는 달리 둥근 형태를 가진 에너지볼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패턴이 주를 이룹니다만,
이 구형 에너지탄은 대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생각해보다가
제가 도출해낸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난자
네...그렇습니다.
여성의 그곳까지 나왔는데 이거라고 안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저 에너지탄의 형태는 대놓고 난자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시덴도 에너지볼을 쏴제끼는 마당에 그것도 난자라고 설명할거냐... 라고 의문을 가지신다면
판테라 1차 형태의 스폐셜 스킬을 보시면 이해가 더 가실거라 생각하기에, 스샷을 첨부합니다.
- 스폐셜스킬 '판타즈마고리아'
판타즈마고리아의 경우, 여성체는 여전히 구체형태의 에너지탄을 발사하지만, 남성체의 경우 고간에서 흰색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인데요,
이 흰색레이저와 둥근 형태의 에너지볼의 의미...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흰색의 레이저는 '정자', 둥근 에너지볼의 형태는 '난자'.
즉 이 둘의 합동기이자 스폐셜 스킬의 의미자체가 즉 '성행위'를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쓰면쓸수록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알수 가 없어서 혼란스럽습니다만,
해당 스크린샷이 어떤의미를 가지고 있느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방금전 어떤 '신체 부위'와 비슷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아래의 스크린샷은 남성체가 여성체의 가슴사이에 하체부의 송곳을 끼고 있는다는 점...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들 누구야 읍으 이라고 글을 끝마쳐도 모자랄판이지만,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해당 내용에 대한 글을 쓰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성체의 경우, 여성체와는 달리 '분신'을 사용하는 패턴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성체의 패턴에는 일체 분신을 이용하는 패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지 생각해보다가, 정말 충격적인 결론에 도달하고 말았는데요...
남성체와 여성체의 패턴의 별개의 특징에 이런 요소를 끼워넣을 거라고는 저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 하느님 맙소사
...
그렇습니다.
여성체는 단 한명인데 불구하고 남성체는 서너명씩의 분신을 소환한다는 것이 이상한게 아니였습니다.
지금 위의 사례들만 봐도 제작진은 미1친놈들인데, 여기서 더 미치지 않는다는 보장또한 없습니다.
더이상 이야기를 진행한다면 저는 여기서 살아남을 수 없으므로, 왜 이런 형태의 패턴들을 어떻게 어린 소녀가 발상해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저번에 쓴 글을 보셨다면, 판테라의 1차 형태는 판테라 본체의 비뚤어진 가족에 대한 정의를 세븐스의 형태로 만들어 낸것이라고 한다면,
그 형태는 절대로 올바른 형태로 받아들여질 수 없는 형태였을 것입니다.
그녀의 비뚤어진 생각은 이런 괴물들을 탄생시킬 수 밖에 없는 배경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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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간 임팩트... | 19.08.20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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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적으려다 포기했습니다. | 19.08.20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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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 | 19.11.04 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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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야마 어딨어... 해명좀해주시죠ㅣ; | 19.08.20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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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서클 굴렸던 시기의 R-18 본성(?)이 발휘된 순간일지도... | 19.08.20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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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산거냐 지노야.. | 19.08.21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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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ㄷ.. | 19.08.21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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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천애고아... 으음... 가능성이 | 19.11.04 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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