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제로의 궤적 재밌네요

[레비4]

섬궤부터 시궤 여궤2까지 했는데

제로궤는 옛날겜이지만 대사들도 재밌고 엔피시들에게 말걸어도 뭔가 재밌는 상황들도 많아서 좋네요

[Stromguarde]

영벽궤 스킵하고 섬궤 이후 하셨으면 크로스벨의 제로의지보 사건 말로만 보셨을텐데,
이 쪽 스토리가 생각보다 꽤 짜임새 있고 반전도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저는 영벽궤 덕분에 전 시리즈 다 하게 됐네요 ㅎㅎ

[........]

영궤는 하궤를 클리어 하고 와야 감동이 2배인데....

[야생 아르셴]

영궤가 크로스벨이라는 좁은 땅에서 계속 돌아다니다 보니
주민들 모두 다 아는 얼굴이라서 더 몰입이 되고, 애정도 생기는 것 같아요.

[까불이정]

섬궤부터 시작 하셨다니 ㅠ ㅠ 아쉽네요 영전은 하궤부터 시작하셔야 정말 큰 감동이 밀려올텐데 하궤에서 주이공이었던 캐릭을 제로 벽궤에서 만나고 다시 섬궤에서 만나면서 시간적으로 흘러가는 스토리를 보면 정말 소름이 돋으면서 진짜 잘 만들었다는 말이 절로 나올텐데 ㅠ ㅠ 그래도 재미있으시니 다행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