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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일주일 하고 소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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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739 |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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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8.***.***

그간 있었던 다른 코레류 게임들이라고 해서 단점이 없고 완벽해서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성공했느냐 하면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걸 제쳐두고 이걸 선택해야할 더 큰 이유를 제공해야 하는데 그게 캐릭터와 스토리죠 보통은 이 게임은 그런 면에서 어필이 많이 미흡해서 사람들을 붙잡아놓지 못하는 경향이 큽니다. 총기덕후가 소전을 하고 쉽덕후가 벽람을 하듯 SF덕후가 이겜에 빠질수도 있겠지만... 좀 더 캐릭터를 어필해야 하는데 여기서 이제 가챠를 다 섞어놓은게 걸리는거죠. 이게임 거의 골격을 카피한 수준으로 벽람이랑 닮았는데 가챠 구분은 안 가져온게 이상합니다. 이렇게 섞어놓으면 벽람으로 치면 소형 대형 특형 구분이 없이 모든 건조가 큐브2개먹고 잠수함 구축함 항모 전함이 다 섞여나오는 꼴
20.02.12 11:10

(IP보기클릭)60.109.***.***

굿거리장단
말씀하신대로 확실히 카운터사이드에서 제조 타입 구분이 없는건 좀 아쉽네요. 부정적인 소감의 반 정도도 캐릭터/일러 관련이었고... 나중에라도 피드백 받아서 나눠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다른 코레류 게임에서는 없는 장점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운영만 이대로 해줘도 저는 만족할 것 같습니다. 소전 벽람에 비교하면 파밍이 압도적으로 편하고, 현금 가챠는 없으며, 벽람보다 초기 스토리가 훨심 많고, 이벤트는 열심히만 하면 유료 스킨을 공짜로 하나 살 수 있을 정도로 혜자니까요. 어차피 저는 여태까지 해본 모바일 게임 중에 거의 최상위로 취적이라 당분간은 안 접을거고, 운영진이 여러가지 고치고 있던데 잘 좀 운영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0.02.12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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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평점
3.3
장르
RPG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아이폰, 안드로이드
가격정책
부분유료화


일정
[출시] 2020.02.04 (아이폰)
[출시] 2020.02.04 (안드로이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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