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커미션 넣은 케시크 2세이빈다.

[그랑카트]

평상시 모습

출전시 모습

@noonnoon53156

artworks/117400260

이전에 올렸었던 흑츙 2세, 앨리스 2세, 샬럿 2세, 펜리르 2세, 모모 2세들과 함께 제 팬픽에 언젠가 등판할 캐릭터이빈다.

칸이 아니라 케시크인 이유는 그냥 삘이 와서입니다(?)

지금까지 올린 2세들 중에선 추후 유일하게 어머니의 부대를 따라서 종군하게 될 예정이고, 어릴 적부터 호드 내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부대원들에게 있어서는 귀여운 조카이자 믿고 등을 맡길 수 있는 일원이며 칸에게 있어서는 이후 호드의 차기 지휘관감으로 점찍은 캐릭터입니다.

덤으로 케시크와 칸을 제외한 다른 부대원들을 이모라고 호칭하지만, 칸만큼은 유일하게 할머니라고 호칭하고 있습니다.

군복의 모티브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아메스트리스군 군복에서 따왔고

(사실상 배색을 사막 기동전에 맞춰서 바꾼 바리에이션)

포즈의 원형은 죠죠 3부의 주인공 쿠죠 죠타로의 포즈에서 땄습니다.

[닭계꿩치]

군복을 미니스커트로 바꾸려하는 대령님을 오랜만에 보는군요.
칸이 할머니라면 칸의 아이는 삼촌이 되는거려나요ㅎㅎ

[그랑카트]

그 대령님처럼 연금술을 쓸지 아니면 다른 수단으로 공격할지는 미지수이빈다.
칸 할머니 건은 예전에 라오게에 올라왔던 레오나마망 만화를 보고 착안했습니다 ㅎㅎ

[크레이나스]

권왕의 느낌이 나는걸요..?ㄷㄷ

[Xatra]

쟤는 전투 모드일때 위장크림 바르나. 칸하고 케시크하고 닮은듯?

[그랑카트]

어릴적부터 봐 온 게 호드 부대니까요.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죠.

[그랑카트]

그리고 케시크 아들이니 케시크를 닮은 건 당연지사인 것이빈다...

[시에라 117]

칸은 할머니라고 부르다니 ㅋㅋㅋ

[그랑카트]

엄마인 케시크가 오래 살아서 칸이 된 거니까 틀리진 않았을지도 모르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