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이런 오프닝도 생기고 좋아지긴 좋아졌네.
리세마라 : 리셋마라톤을 뜻하면, 모바일게임을 시작할때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떄까지 뽑고 안나오면 지우고 다시 시작을 반복하는 행위
페스타 : 킹오파 올스타의 최고등급캐릭터를 뜻함, 3성->4성->5성->페스타
타입 : 킹오파 올스타의 파이터별 성장타입은 세가지로 공격형(주먹마크), 밸런스형(과녁마크), 방어형(방패마크)
각각 특징은 이름 그대로 입니다.
속성 : 대강 음양오행 비스무리한 5속성의 상성, 화 -> 목 -> 지 -> 금 -> 수
불은 나무를 태우고, 나무는 땅을 파고들며, 땅은 번개를 흘리고 번개는 물을 궤뚫고 물은 불을 끄니
이것이 진라만성일지어라.
한계돌파 : 파이터의 기본성장 상한이 있고. (30,40,50) 여기서 최종레벨인 90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소울이라는 재화가 600개 필요, 소울의 획득방법은 여러가지 있다.
각성 : 파이터의 최고레벨은 90이고 90이후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동일파이터를 또 뽑을경우에 나오는 메모리가 필요
이 메모리를 사용한 90레벨이후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각성이라고 함
최대5각성(5성과 페스타의 경우)까지 가능하며 각성할때마다, 최대레벨상한이 10씩 올라간다.
시작하면서
저는 최초 플레이는 94킹으로 시작해서 한달간 빌빌대다가 질투의 마리를 겨우 물리치는 속도로
두번째는 테리페스타를 써보고 싶어서, 리세마라 하면서 어찌어찌 순조롭게 2배 속으로 스타트
여기까지만 해도 리세마라가 필요하지는 않다라는 마음가짐이었는데요.
세번째로 프리티기스로 시작해보니. 리세마라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마음가짐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페스타 뽑기의 확률이 올라간점, 예전보다 몇번만에 뽑을수있어졌습니다.
두번째는 페스타 뽑기가 상시가 되었기에, 예전에는 내가 시작한 시점에 페스타 뽑기 기간이 아니면
폭주이오리와 폭주레오나의 2탁이었는데. 리세마라라는 고행을 하면서 뽑기에는 가성비가 영이었지만
지금은 언제든지 성능캐이거나 애정캐를 뽑을수있으니까요.
세번째는 예전같이 페스타를 뽑기만하면 모든게 끝나는 세계가 아닌, 각성의 세계가 되어버렸으니
페스타는 하나라도 더 가지고 시작하는걸 강요드립니다.
리세마라를 강요받고있는거다!
마지막으로 페스타의 성능이 점점올라가 이제는 넘사벽이 되어버렸으니
예전같으면 고생하며 클리어했던 예전 기준으로 어려웠던 던전들을 신규페스타로 돌아보니
아우토반이네요. 레벨이나 육성이 부족하고 역속성 던전이라 할지라도 페스타 자체의 성능으로 넘을수있을정도
약간의 고생(리세마라)으로, 편한 플레이를 할수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 파이터를 리세마라 해야할까.
꼭 뽑고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이 설명은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성능이고 뭐고 가장 중요한건 애정이니까요.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삼신기중의 하나로 시작합니다.
각각 특징은
쿄(밸런스형)
-뽑기에서 나오지 않으면 초기에는 구하기 힘든 적색 파이터
-성능으로 보면 초기파이터라 애매
-첫번째 보스가 역속성인 청색이라 고를경우 고전을 강요받게됨
카구라(방어형)
-쿄보다 성능적으로 우월, 초기에는 구하기 힘든 방어형 파이터
-생김새와 성능은 다르지만, 카구라자체는 게임을 나아가다 보면 받을수있기는 함
-카구라는 강력한 초필살기가 있어, 적어도 한명은 키워야 한다
-당분간 없는 적색보다는 낮지만, 쓸만한 황색을 얻기까지 최소한 일주일이 걸림
이오리(공격형)
-성능적으로는 가장 나중에 나왔기에 3명중 우수
-3스킬인 설풍이 넉백에 다운기술이라. 유용함
-첫번째 보스전에서 상성우월이라 초반에 편하다.
-스텟이 공격에 치중되어있는 만큼, 어중간한 밸런스나 방어력키워봤자인 방어형보다 우월함
이렇게 되어있고 그외에 뽑기말고 미션클리어로 얻을수있는 파이터를 합쳐 표로 만들어보면
첫날 얻을수있는 파이터 | 7일뒤 얻을수있는 파이터 | 그후(테리미션후 바이스미션-> 매츄어미션 순) | |
적 | 쿄(선택) | 바이스(5성 방 + 소울, 테리미션 종료후 7일 간) | |
녹 | 마이(4성 밸 + 소울), 폭주쉘미(페스타 공) | 매츄어(5성 방 + 소울, 바이스미션 종료후 7일 간) | |
황 | 이오리(4성 공 + 소울), 카구라(선택) | 테리(5성 공+소울), 폭주크리스(페스타 밸) | |
자 | 쿄(5성 밸 + 소울), 이오리(선택) | ||
청 | 아테나(5성 공) |
그리고, 여기에 하나더
에픽스테이지라는 스토리모드보다 상위던전이 있는데 거기서 필요한건
에픽0에피소드 | 에픽1에피소드 | |
1 | 청색 파이터 | 자색 파이터 |
2 | 황색 파이터 | 여러 복합속성(녹청적적황자적적) |
3 | 녹색 파이터 | 여러 복합타입(공방밸공방밸공방밸) |
4 | 황색 파이터 |
이렇게 되어있어서 총합하여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스타트는 황색 카구라, 리세마라에서는 청색페스타를 추천합니다.
일단은 청색이 너무 빈약합니다, 아테나의 성능은 좋은4성이랑 맞먹을 정도이고. 거기에 성장 소울도 하나 주지않아, 성장시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에픽 최초의 스테이지인 만큼, 낮은 성능의 아테나도 70~80정도까지 키우면 어떻게든 클리어 할수있지만.
거기에 투자하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강력한 페스타를 얻어
그걸로 성장시킨다는 전법입니다.
청색 페스타 : 에픽스테이지0-1
황색 치즈루 : 에픽스테이지0-2
자색 쿄 : 에픽스테이지1-1
대강 이런 포진입니다. 아무튼 요약하면
-리세마라는 강력추천
-리세마라로 페스타는 청색추천
-만일 청색으로 쓸만한 파이터를 얻고 시작할수있다면 자색과 황색추천
이렇게 슈퍼미션이라는 이름으로 좋은 파이터를 주는 경우가 시작하는 시기에 따라 가끔 있음
-하지만 가장 추천은 게임 시작하기 15일 전쯤 미리 계정을 만들어놓고 묵혀두는걸 추천
(참고 글 : 뉴비를 위한 복귀자 미션)
그러면 어떤 파이터를 노려야 할까는. 다음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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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조만간 대량의 시스템변경이 올거라는 예감때문인지 의욕이 없어서 진도가 영이네요. | 20.10.27 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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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0.27 0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