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지금은 가챠 뽑지말고 존버 해야 하나요?

[Iris Heart]

 지금 딱히 맘에드는 카드는 안보이고 위키를 봐도 상위권 카드는 지금 못뽑아 보이는대 존버하고 4성 키워야 할까요?

[이의아리!]

초반이면 유니즌 키리카를 덱에 넣기도 쉽진 않겠네요..키리카가 워낙 세긴 하니 4성이랑 같이 싸우는 방법도 어느정도는 통하겠네요.
5성 엔간한건 얻어도 6성 갈거 생각하면 들어가는 자원도 크고 해서 전부 키우는 건 오래 걸려서 효율을 따져야 하는데.. 지금 뽑을 카드는 키리카 더 가능한게 아니라면 존버죠. 순위가 높은 카드 고고 가챠나 한계 돌파 가챠일때 노리는게 좋아요. 아니면 유니즌...

[Iris Heart]

답은 존버 군요. 크읍

[웃는 인형]

당장 탐나는게 없으시면, 존버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포기어의 가챠는 대부분 천정이 준비되어 있기때문에, 무과금이 안전하게 카드를 노리려면 어느정도 몫돌이 쌓인뒤가 좋습니다.
다만, 스타트 직후시라 아직은 속성별, 레어도별 전력이 불안하므로, 너무 무리하게 존버하기 보다는 어느정도는 전력을 보충하는게 빠른 육성의 길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제 머리로 제안할 수 있는 플랜은 3가지.
하나. 지금 한계돌파응원 가챠중에, 카나데의 "DRAGON∞DUSK"는 상한해제용 소재를 노릴 수 있는 멀티배틀 중에서, 力속성 에네미가 걸어오는 광화와 呪魔 에네미가 걸어오는 화상을 대처하는데 유용한 유닛이므로 장래를 위한 투자의 가치가 있습니다. 응원가챠라 1, 2회째에 확정으로 뽑을 수 있으므로 파울걱정도 없고 안심!
둘. 스토리이벤트가 열리면 십중십일구 관련가챠가 열립니다.(1, 2차로 나뉘어 열리기도) 관련가챠에선 이벤트에서 추가된 新카드를 포함해, 이벤트의 교환용 드랍템의 드랍수를 늘려주는 카드들이 높은 확률로 나옵니다. 드랍수가 늘어나면 단순한 전력의 증가와 함께 교환샵으로 육성속도도 가속도적으로 불어나므로, 조만간 스토리이벤트를 노려서 관련가챠를 돌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안.
셋. 전력증강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가챠중에는 종종 소비 가창석의 갯수를 깎아주는 가챠가 있습니다. 1회째는 -100돌, 2회째는 -80돌, 3회째는 -60돌 같은 식으로, 횟수에 따라 조금씩 서비스가 약해지지만, 아무튼 적은돌로 가챠를 돌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특히 무슨 카드든 고마운 초반엔 참으로 맛있는 가챠입니다. ...언제 열릴지 정확하게는 며느리도 모른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넷. 영혼을 뒤흔들 애정캐가 뜰 때까지 오로지 존버...! 존버.......!!! 2000돌은 모아두지 않으면 수전증이 멈추지 않는다!!

[Iris Heart]

앗..아아 지금 상황에선 예시를 주셔도 지금 가능한건 존버군요.
언제나 정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웃는 인형]

아뇨, 오히려 1, 2, 3, 4번이 다 가능하신 상태입니다만.
모든 건 포닉게인의 인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