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콜라보 맛집의 전설을 이어갈 만한 좋은 스토리 라인입니다.
스토리 말고도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이 메인 테마 배경음악인데 원작에 나오나요? 2Z64 구역 일상 장면 등에서 나온 음악이요.
마치 '블레이드 러너'에서 들었을 법한 사이버펑크 그 자체의 몽환적인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와도 썩 잘 어울렸습니다.
많은 인형들이 다 등장하기 어려운 건 좀 아쉽지만, 이미 인형 수가 300기를 넘는데 계속 추가되는 시점이라 현실적으로 무리죠...
그래도 얼굴이 안보여도 떠오르는 인형들이 있죠.
특히 이 게임의 엔딩 부분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늙은 지휘관들의 마음을 다시 데워줄 만 한 것 같습니다.
왜 아직 이 게임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는 마음이 간접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잘 봤고 이제 파밍의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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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지옥이네요 ... 왜 안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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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지옥이네요 ... 왜 안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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