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6주년 인사 보는 중...
최근 갑자기 생긴 일 끝내는 데 정신 없기도 했고, 잠깐이지만 우울한 일도 생기기도 했었고,
하는 게임도 늘었고, 날 더워서 체력 떨어지는 속도에 가속이 붙은 것도 있고 그래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6주년 인형 인사 못 보고 있었네요.
그리고 이 귀차니즘 상황에 가장 큰 문제는... 이젠 캐릭터 풀이 많아... 너무 많아요...
짬짬이 소전 일퀘 미는 수준으로 겨우 접속하는게 전부인데 다 보는 건 너무 버거워요...
결국 애정캐들만 보고 치워야 할 듯. 스샷도 찍다 포기했네요. 그래도 넘 많다...
수오미
RFB
K2
내용 볼 때만 해도 몰랐다가 나중에 다른 분 글 보고 알게 된 건데... 지휘관 쫓고 있다는 후배들이 술 취한 엑큐랑 디스 말하는 거 맞죠?
케투야... 오히려 쟤들이 니 선배 아니니? 군번은 부대 전입 시기가 아니라 입대 시기로 끊어야 하지 않나?
데저트 이글
K5
케파는 개그캐지만 때때로 요망하다는 쪽으로 컨셉 잡힌 듯.
K11
머리 좋고 폭탄마에 성질도 사납지만, 그렇다고 또 배째라면서 명령 안 듣는 건 아니고 ㅋ
K3
공식적으로 언급된 케삼이의 빠와:
1. 원펀치로 인간도 아닌 인형을 기절시켜 버리기 가능 (할로윈 대사)
2. 샴페인 병을 쥐어서 깨뜨리는 게 가능한 악력 (저번 5주년 인사 내용)
저 위력으로 악수 당했는데 손이 으깨지지 않은 지휘관은 이제 나올 작품을 소전이 아니라 초인 배틀물로 바꿔야 할 듯.
갈수록 신체 능력이 인간의 범주를 넘어서는 것 같아...
USAS 12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예전도 지금도 우사스는 내용이 재미가 없어요...
그게 우사스다운 거라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안타깝다 해야 할지 섭섭하다 해야 할지...
(IP보기클릭)222.98.***.***
매년 메세지가 바뀌는 걸 보면 미카팀도 어지간히 정성이다 싶습니다. 그것도 캐릭터 성격과 설정을 죄다 반영해가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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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메세지가 바뀌는 걸 보면 미카팀도 어지간히 정성이다 싶습니다. 그것도 캐릭터 성격과 설정을 죄다 반영해가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