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칼라시니코프 - 나무위키 항목 중
[칼라시니코프 옹의 일침.txt] 로 널리 알려진 일화입니다.
한국어로 검색하면 출처가 루리웹이거나 나무위키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신뢰성이 떨어지긴 하죠.
다만, ‘Hobby japan’이란 잡지사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픽셀 마리탄’이라는 작품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글에 ‘ピクセル·マリタン AK47’ 로 검색하니 일본 쪽 위키에 출처로 걸린 블로그가 하나 나오더군요.
http://pixel-maritan.net/maritan_diary/?m=20060817
‘픽셀 마리탄’ 공식 블로그
06년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항간에 알려진것과 달리 칼라시니코프 옹이 일본에 방문 했을때가 아니라 사인 받으러 러시아로 간거더군요.
칼라시니코프 옹의 집에 있는 장식물들.
자신의 캐릭터가 나오는 잡지를 본 칼라시니코프 옹.
그리고 ...
「子供に銃を持たせちゃいかんよ!」
by ミハイル・カラシニコフ
[아이에게 총을 들게 해선 안된다!]
by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라고 하셨지만 사인은 직접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담에 또 와라고 마중하셨다고 합니다.
호통친건 사실인듯한데 혐오감을 표시한것 같진 않네요.
(IP보기클릭)110.70.***.***
약간의 진실이 섞인 거짓말이 제일 치명적이죠.
(IP보기클릭)220.81.***.***
(IP보기클릭)110.70.***.***
약간의 진실이 섞인 거짓말이 제일 치명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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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차대전 때 자기 몸보다 큰 총을 짊어지고 전쟁터로 걸어가던 애들을 직접 봤을 테니 그 무게에 대한 인식은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