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35밖에 안찍은 뉴비라서
니어 오토마타 1회차만 해본 평가마냥 잉여일수 있습니다
1. 그래픽
리니지1 생각나게 하는 그래픽에 리니지1의 그 틱틱움직이는것까지 구현해둠 (물론 그지같이 느껴짐)
문제는 폰화면이 코딱지만해서 리니지를 하는건지 리니지 비슷한 짭게임을 하는건지 구별이 안감
2. 현질유도
그나마 뭐 캐쉬템 퍼주는 다른게임과 달리 돈독오른게임이라 그런지
아주 5~10만단위 아이템이 줄줄이 있음.
당연히 랜덤이라 리니지2 레볼루션보다 현질유도 더 심한듯
리니지2도 1일 1회 장비 무료개봉이라도 있었음
3. 조작성
아... 맵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작성 느끼기도 힘듬
수동조작은 정말 토나오는수준.. 이동조차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리니지2는 안그랬었는데
이속이 느려터져서 머 상점에 머 사러갈때 개발암걸림
마법사는 그리고 추가조작을 해야하는건지 몰라도 마법이 자동으로 안날라가는데 설정법이 따로있나..
리니지1이 원래 간단한 조작으로 하던게임이긴 하지만 폰으로 하니까 손맛이 없습니다..
4. 게임성
초반에는 렙업 미친듯이 되더니 레벨35이상부터 몹이 잘 안죽어서 그런지 렙업이 점점 힘들어집니다
무엇보다 이게 마법사에 노현질이라 그런지 초당 1개씩 빨간물약을 먹어대는데 이거 뭐 버틸수가 있나;
그리고 뒤지면 템이 증발되는데 일일 무료 3회까지 경치와 템을 복구받는다고 하지만 그 이상은 500원의 현금을 내고 아이템 복구를 받아야 한다니..
캐릭터도 코딱지만해서 룩딸의 재미도 없고 (코스튬 출시는 글러먹은듯) 12세 이용가 게임이라 뭐 사행성이나 선정성 등 리미트거는 컨텐츠가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깡 공격은 나름 타격감좀 있는거같은데 마법은 우쨰 타격감이 없습니다. 마법사 하지 마세요 ㅠ
퀘스트도 특생 개뿔 개똥도 없습니다. 걍 양산형 모바일게임과 동일한 스토리와 퀘스트를 자랑함.
총체적으로 뭔가 전체적으로 핸드폰하고 안맞는듯한 느낌을 자꾸 받고있습니다. 이거 할시간에 그냥 PC용 리니지1나 폰겜 리니지2 하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라는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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