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두기
지난번에 레인편을 올렸으므로 이번편은 타이바스편이 되겠습니다
◇ 미토 마을로의 여정(ミト村への道程)
하베 ㅡ ...
타이바스 ㅡ 하베! 하베!
하베 ㅡ ...
레프티아 ㅡ 하베! 부탁이니 눈을 떠!
하베 ㅡ ...
레프티아 ㅡ 타이바스! 하베가...하베가 불러도 반응해주지않아!
타이바스 ㅡ 아직 맥박은 뛰는군 허나 요대로는... 하베를 죽게할순없다! 룬드! 가까이에 마을은?!
룬드 ㅡ 정보탐색중... 마을은 없지만 촌이라면 있어
타이바스 ㅡ 촌이라도 최저한의 치료는 가능할것이다! 안내해줘!
룬드 ㅡ 알았다! 룬드를 따라와! 미토 마을은 이쪽이야!
타이바스 ㅡ 하베는 내가 업지! 서두르자!
레프티아 ㅡ 하베...만약 하베가 죽어버린다면 그건 내 책임...
타이바스 ㅡ 걱정마라, 하베는 꼭 산다
(저땐 늦었었지... 허나 하베는 아직 살아있다 이 등에서 생명을 느낀다 포기하지마, 절대 포기하지마 하베의 목숨을 난 짊어지고 있어 달려라, 계속 달려야한다)
투리엔 ㅡ 제길...이럴때에 몬스터냐!
타이바스 ㅡ 방해하지마!
○ 미트 마을로 달려!1
타이바스 ㅡ 룬드! 마을까지의 거리는!
룬드 ㅡ 곧있으면 도착해!
투리엔 ㅡ 방해되는 몬스터는 내가 날려버릴께! 넌 달려, 타이바스!
레프티아 ㅡ 하베를 부탁해!
타이바스 ㅡ 아아! 맡겨라
○ 미토 마을로 달려!2
○ 미토 마을로 달려!3
타이바스 ㅡ 이마을에 의사는 없는가!
놀랜 마을사람 ㅡ 의사? 그 애는 다쳤냐?
타이바스 ㅡ 아아 그렇다! 서둘러야 한다!
놀랜 마을사람 ㅡ 그러면, 프로스텔(プロステル) 선생님이 있는곳이야 이 앞에 진료소가 있어
타이바스 ㅡ 예우를 갖추지! 서두르자 룬드!
잠시후
타이바스 ㅡ 선생, 하베의 상태는...
프로스텔 ㅡ 일단 고비는 넘겼어 의식도 곧 돌아오겠지
레프티아 ㅡ 다행이야...
프로스텔 ㅡ 허나 미토 마을은 여기까지가 한계야 만약 상태가 악화된 경우는...
레프티아 ㅡ 어...
프로스텔 ㅡ 솔직히 바로라도 큰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는다면 생명의 보증은 할수없어
레프티아 ㅡ 이럴수가..
프로스텔 ㅡ 안심해 항구마을 헤르사라면 환자를 맡길 큰 병원이 있어 거기까지의 배도 내어주겠네
타이바스 ㅡ 감사합니다 선생, 정말로 고맙습니다
룬드 ㅡ하지만 큰 마을은 위험해 룬드들은 쫓겨지는 신세라
프로스텔 ㅡ 여하튼 사정이 있나본데, 이 애를 구하려면 헤르사에 갈수밖에 없어 당신들이 올바른 선택을 해줄것을 의사로서 간절히 기원하지
타이바스 ㅡ 예
하베 ㅡ ...괜찮아
!!!!
레프티아 ㅡ 하베! 정신이 드니?
하베 ㅡ 나라면...문제없으니까 이 마을에서...쉬고있어... 큰 마을엔 가지않아도 되...
타이바스 ㅡ 하베, 여행을 계속하고 오메가를 파괴하고...
하베 ㅡ 나보다도 레프티아를... ...
레프티아 ㅡ 하베!?
투리엔 ㅡ 잠든것같네 억지로 깨울수도 없잖아
타이바스, 이후부터의 일을 정해야지
타이바스 ㅡ 그러네
투리엔 ㅡ 확실히 말할께 헤르사같은 커다란 마을에 가면 우리들이 잡힐 부담이 높아져 그리되면 레프티아는 오메가에 탑승당하여지고 나와 타이바스는 국가반역죄로 처형되 아이라고 하여 하베도 묵인해줄거라 생각하지않아
룬드 ㅡ 룬드도 스크랩되었어
타이바스 ㅡ 그렇다, 그 모든걸 알아들음으로서 제안하지
나는 하베를 구하고싶다 항구마을 헤르사로 향한다
레프티아 ㅡ 응! 난 찬성이야!
룬드 ㅡ 물론 룬드도 찬성이야 타이바스라면 그리 말할거라 믿었어
투리엔 ㅡ ...
룬드 ㅡ 투리엔은 반대해?
투리엔 ㅡ ...아니야 너란 놈은...정말 영웅이야
룬드 ㅡ 그러면...
투리엔 ㅡ 당연하지, 난 진정한 영웅이라고 동료를 위해 목숨을 걸지않고선 어떻하나
타이바스 ㅡ 그렇다면 선생에게는 내가 전하고오지 준비되는대로 즉시 떠난다
투리엔 ㅡ ... 이상한걸 말하네
레프티아 ㅡ 어, 뭐?
투리엔 ㅡ 난 쭉 영웅이 되고싶었어 하지만 그 방법이 발견되지 못하여 망설였을 뿐이었지 사람을 돕는다면 좋은것일지 자기목숨을 희생으로 삼으면 좋은것일지 솔직히 아직 답은 내지못하겠다 하지만 너내들과 함께라면 올바른 답으로 손길이 미칠 느낌이야 만나서 다행이야 맘속깊이 감사해
레프티아 ㅡ 투리엔, 나도 같아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
후후, 그래도 어째서 일부러 타이바스가 없을때에 말해? 하베였다면 골아떨어졌으니 들리지도 않을것이고
투리엔 ㅡ 훗, 그래서 말하고싶었다 이런 수치스러운 일을
룬드 ㅡ 안심해 투리엔 룬드는 확실히 소리를 기록했어 나중에 둘에게도 들려놓게해줄께
투리엔 ㅡ 그...만둬 룬드! 당장 기록을 꺼!
룬드 ㅡ 😄😄😄😄
투리엔 ㅡ 룬드으으으으으으!
◇ 항구마을 헤르사로의 뱃길(港町ヘルサへの船路)
○ 뱃길1
레프티아 ㅡ 바다는 크네
룬드 ㅡ 레프티아는 바다가 처음이야?
레프티아 ㅡ 응! 해수면이 반짝반짝하고 화려해!
룬드 ㅡ 룬드는 약간 무서워 떨어진다면 익사해서 바다 맨바닥에서 고립되겠지
레프티아 ㅡ 그럼 익사하지 않도록 내가 헤엄치는 법을 가르켜줄께
룬드 ㅡ 야호~! 룬드는 새로운 기능을 습득하는거 힘내볼께!
○ 뱃길2
○ 뱃길3
프로스텔 ㅡ 여기가 헤르사야
룬드 ㅡ 룬드는 주위정찰로 향할께
타이바스 ㅡ 아아 맡길께
프로스텔 ㅡ 이것은 소개장이다 바로 병원으로 향하는게 좋아
타이바스 ㅡ 선생, 참 고맙소
레프티아 ㅡ (꾸법~)하베를 살려주서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프로스텔 ㅡ 의사로서 당연한걸 했을뿐이야 조심해서 가
룬드 ㅡ 좋은 소식 마을안에 병사의 모습은 보이지않아
투리엔 ㅡ 반대로 이상한걸
타이바스 ㅡ 아아 이만큼 커다란 마을이야 마을병사라면 그나름의 수가 있을법하겠지만
룬드 ㅡ 이유가 있어 그것도 벌써 조사를 마쳤이
여튼 가까이의 왕도에서 타하트 왕자의 대관식이 있는가봐 그 준비를 위해 나라안의 병사가 왕도까지 다 떠나가고 없는 모습이야
투리엔 ㅡ 그거 잘됬네 우리들의 추적도 일시적으로 완화되었을지 몰라
타이바스 ㅡ 허나 대관식이라니? 타하트 왕자가 국왕이 된다라는 것은 루온트 왕은...
룬드 ㅡ 돌아가셨나봐
!!!!
룬드 ㅡ 공식적인건 아니지만 원인은 요동안의 프로토오메가의 폭주라고 생각해
레프티아 ㅡ ...
타이바스 ㅡ 레프티아때문이 아니다 프로토오메가를 이용하려한 왕 장본인의 자업자득이지
레프티아 ㅡ ...
타이바스 ㅡ 상황은 이해했다 이거라면 무사히 하베를 병원으로 데려갈수가 있어 지금은 그 일에 집중하자
레프티아 ㅡ 응
잠시후
타이바스 ㅡ 후으 치료는 아무일없이 끝났고, 이것으로 일단은 안심이야
레프티아 ㅡ 병원의 선생님도 생명에 지장은 없대 정말 다행이지
타이바스 ㅡ 그래
투리엔 ㅡ 그러나 이후는 어떻할래? 하베가 완쾌될때까지 이마을에 체재할수도 없잖아 애시당초 생명에 지장은 없다해도 여행을 계속할정도까지 회복될지는...
레프티아 ㅡ 후음...
타이바스 ㅡ 생각하지않으면 안되는 일은 산더미야 허나 오늘은 숙박을 찾아서 쉬자 아무래도 녹초가 된듯하다
엘마티르 ㅡ 유감이지만 그건 무리입니다
타이바스 ㅡ 엘마티르!
엘마티르 ㅡ 저도 이곳에서 요양하고 있었습니다 병원내에서 눈에띌땐 혹시라 생각했는데...
투리엔 ㅡ 무슨일이지 운도 없네
타이바스 ㅡ ...
엘마티르 ㅡ 여긴 일반분에게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오십시오
타이바스 ㅡ ...알았다
◇ 헤르사 마도병원(ヘルサ魔道病院)
엘마티르 ㅡ 여기라면 되겠죠?
타이바스 ㅡ 부하는 부르지않는가?
엘마티르 ㅡ ... 레프티아의 확보...이 임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생각할게 있습니다 군이 레프티아를 확보한다면 오메가의 가동실험을 위해 또다시 이용하겠죠 그건즉 이나라의 미래를 위해 레프티아를 희생으로 삼는다는 것
타이바스 ㅡ ...(알고있구먼...)
엘마티르 ㅡ 누군가를 구하기위해 누군가가 희생이 되다 더군다나 희생이 될 본인의사와는 관계없다...그런 것들이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므로 부하를 말려들게 하고싶지 않은것입니다
타이바스 ㅡ 거기까지 생각하면서도 우리와 싸운다고?
엘마티르 ㅡ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맞지않아도 이뤄야할 일이있다...저는 군을 이셰 대장님을 믿고있으니까요
엘마티르의 회상
타이바스 ㅡ 이셰 이것으로 내가 더 이겼다
이셰 ㅡ 그래 분하지만 내가 졌어
하지만 바로 재전을 희망해 지금은 짧은 승리기간을 체험하려고
타이바스 ㅡ 하하하하하 언제든 상대가 되줄께🤣
엘마티르 ㅡ 이셰 대장님, 완벽하십니다
이셰 ㅡ 훗 결과는 졌지만 다...음은 이겨볼테다
엘마티르 ㅡ 이셰 대장님은 어째서 타이바스경과의 전투에 매달리십니까?
이셰 ㅡ 타이바스와 싸울 이유라... 아무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 자와 싸우면 나도 강해질테니까일까?
엘마티르 ㅡ 이셰 대장님은 이미 충분히 강하십니다
이셰 ㅡ 난 그렇겐 생각하지않아 더욱 강함을 추구해 왕과 나라에게 다하는것만은 아니지 난 부하에게서도 신뢰받는 인간이지않으면 안되니까
엘마티르 ㅡ 따라서 강함을 쭉 추구한다고요?
이셰 ㅡ 그래 그 자세가 부하의 마음에도 도달하지 그리 믿길 원하고있어
엘마티르 ㅡ 틀리진 않았어요 현재 제 마음엔 와닿았으니까요
타이바스 ㅡ 그렇게되면 난 쭉 너와의 전투에 맞대는 일이 되네?
이셰 ㅡ 훗, 당연하지 각오하도록말야
타이바스 ㅡ 하하하 이것에겐 졌어
😆🤣😆🤣
회상 끝
엘마티르 ㅡ 타이바스경, 승부합시다
투리엔 ㅡ 확고한 신념을 느끼는 눈빛이로다 타이바스, 싸우는거 외엔 수단은 없어
타이바스 ㅡ 아아 허나 우리들도 여기서 잡힐순없지
○ 임무에 망설임은 있겠지만(보스전)
타이바스 ㅡ 임무에 망설임은 있겠지만 수행하는 것에서는 망설임이 없지 강하네 엘마티르
엘마티르 ㅡ 오히려 그 반대에요 제 안의 약함이 망설임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셰 대장님을 위해서도 지지 않겠습니다
○ 포위(보스전)
타이바스 ㅡ 크윽!
엘마티르 ㅡ 왜그러십니까, 타이바스경이라신 분이 여태까지의 전투에서 피로가 누적되셨군요 그래도 자비는 없습니다
투리엔 ㅡ 하게내버려둘까보냐!
엘마티르 ㅡ 방해를 하지마!
투리엔 ㅡ 윽
엘마티르 ㅡ 타이바스경, 각오하세요!
타이바스 ㅡ 으윽...
엘마티르 ㅡ 이것으로 끝입니다!
레프티아 ㅡ 그만둬어어어어어어!
엘마티르 ㅡ !? 그 소리는... 숲에서 날 도와준 아이?
회상
레프티아 ㅡ 잘 소독을 했으니 일단은 문제없을겁니다
회상 끝
레프티아 ㅡ ...
엘마티르 ㅡ 그랬었군요 그렇담 또 한명의 남자는 병원 안에 있던 애 ... 남자가 말했던 말이...쭉 맘속에 남아있었습니다 누구도 변하려고 하지않으므로 쭉 요대로...
저는 현장에서 불만을 가지면서도 변화없이 좋은 이유만을 찾았습니다 제자신을 이해시키는 술만이 점점 능숙해져가고...문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는데도요 그러나 타이바스 경들은 달라요 레프티아를 희생으로 하지않기 위해서의 행동 설령 어떻게 곤란에 닥칠지라도... ...
가주세요 이번만큼은 묵인하겠습니다 병원에 있는 남자의 일도요
타이바스 ㅡ 괜찮겠나?
엘마티르 ㅡ 예 이것으로 빚은 없으니까요
레프티아 ㅡ 고마워, 엘마티르
타이바스 ㅡ ?!
엘마티르 ㅡ 이...것은 대체...
타하트 왕자...!
타이바스 ㅡ 뭣이라... 타하트가 왜 이런 곳에
타하트 ㅡ 작은 어촌에서는 사람의 소문이 도는 것도 빨라요 다른것보다 한층더 다죽어가는 아이를 데려온 외부자의 일이라면 더욱그래 이것저것 모두 그날중으로 군에게까지 들려오네?
타이바스 ㅡ 그렇더래도, 왕자가 몸소 왜 이곳에서 대관식으로 바쁜거 아녔나?
타하트 ㅡ 이전 왕을 죽인 자들을 잡지않는다면 국민도 안심하고 축하할수가 없잖아?
투리엔 ㅡ 쳇, 어마어마한 수의 병사네 완전히 포위당했어
타이바스 ㅡ 크...
엘마티르 ㅡ 저를 인질로 잡아주세요 그리하면 도망칠곳을 만들듯합니다
타이바스 ㅡ 고맙다 이용시킬께
물러나 타하트! 물러나지 않는다면 이 군인의 목숨보증은 할수없다!
엘마티르 ㅡ 면목없습니다...타하트 왕자님
타하트 ㅡ ...
병사들아, 내 신호로 일제히 공격을 시작해라
타하트의 근위병 ㅡ 하오나, 공격을 시작하면 엘마티르님을 말려들게 해버립니다
타하트 ㅡ 다같이 해
타하트의 근위병 ㅡ 예?
타하트 ㅡ 군인다운 자는 왕의 희생이 될 일은 숙원일터 신경쓰지말고 엘마티르들까지 쳐라
타하트의 근위병 ㅡ 알...겠습니다
투리엔 ㅡ 이봐이봐 엘마티르는 상관없다는거냐?
엘마티르 ㅡ 어쩔수없군요 이 몸이 방패가 되지않는다면... 이 힘을 가지고 당신들을 지키겠습니다
타이바스 ㅡ 괜찮겠나 군법회의로군
엘마티르 ㅡ 말했을것입니다, 빌린건 갚는다고요
타하트 ㅡ 어리석은 것들 쳐라
타이바스 ㅡ 온다, 다들!
>> 전투후
룬드 ㅡ 룬드 위기발령!
투리엔 ㅡ 말하지않아도 알아! 이쪽도 같아!
룬드, 위기일발일때 감춰놓은 기능은 뭔가 없는거냐?
룬드 ㅡ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기위한 오르골 기능!
투리엔 ㅡ 마음을 안정시켜 패배를 받아들이냐 미안한데 그 기능은 보류! 끝까지 발악할꺼다!
○ 궁지의 소모전(보스전)
투리엔 ㅡ 제길...
타이바스 ㅡ 룬드, 투리엔...
엘마티르 ㅡ 죄송합니다 빚을 갚는다고 큰소리떵떵쳐서...
타이바스 ㅡ 아냐 너와 함께 싸워서 좋았다 마치 이셰와 함께 싸우는듯했다
엘마티르 ㅡ 고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이상의 찬사는 없습니다
타이바스 ㅡ 허나 난 아직 포기하지 않아 손가락 하나라도 움직이는 중에는 싸운다
엘마티르 ㅡ 역시 이셰 대장님이 인정하신 분입니다 저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타하트 ㅡ 아직도 저항할 생각인가?
좋다 그것이야말로 엘문트의 군인이지 아니지 예전의 군인일까? 허나 이것을 보아도 아직 마음을 굽히지 않을텐가?
타이바스 ㅡ 훗, 그것뿐이냐? 날 쓰러뜨리려거든 나라안의 병사를 모아와라
레프티아 ㅡ ... 아직도 이렇게... 이대로는 모두가...
없어? 뭔가 내게 할수있는건...
>> 전투전
엘마티르 ㅡ 군을 배신한 저를...이셰 대장님은 용서해주실까요 그 일만이 마음에 걸립니다
타이바스 ㅡ 이셰는 무엇보다도 부하를 소중히하는 자야 저 자라면 꼭 널 이해해준다
엘마티르 ㅡ 이셰 대장님이라면...그렇겠군요 더이상 근심하진 않겠습니다 끝까지 싸워나가겠습니다
>> 전투후
엘마티르 ㅡ 아...아아
타하트 ㅡ 끝이군 음?
타이바스 ㅡ 하악하악... 아직이야...아직 내가 여기서 끝나면...레프티아는...
타하트 ㅡ 쳐라
타이바스 ㅡ 카악...
타하트 ㅡ 의식을 잃어도 쓰러지지 않는거냐 그 집념은 무시무시하군 하지만 심정으로 명줄을 이을수는 없어 마지막엔 내가 직접 마무리를 해주마
이전 왕의 한은 아들인 내 손으로 이것으로 후환없이 대를 이을수가 있다
레프티아 ㅡ 그만둬!
타하트 ㅡ 레프티아냐 그 작은 단검으로 저항할 생각인가?
레프티아 ㅡ 아니, 이 단검은 이렇게 쓰지
타이바스일행을 놔주십시오 그렇지않으면 전 이 단검으로 자결하겠습니다
타하트 ㅡ 하찮은 짓은 관둬라
레프티아 ㅡ 규르마가 말했습니다 나라면 오메가의 힘을 100퍼이상 끌어낼수있다고 만약 내가 죽는다면 넌 오메가를 이용할수있어?
타하트 ㅡ ...
레프티아 ㅡ 부탁할께! 난 어떻게되도 좋아! 하지만 타이바스일행은 살려줘!
타하트 ㅡ ... 좋다, 니 제안은 받겠다 자, 이쪽으로 오는게 좋아
레프티아 ㅡ ...
타이바스 ㅡ ...!
레프티아 ㅡ 고마워 타이바스... 하지만 이제 됬어 나 모두와 만나서 정말 좋았어 이렇게도 소중히해줘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없어 그러므로 모두에게는 계속 살아가길 원해 내 몫까지 ...
투리엔, 넌 내게있어서 쭉 영웅이었어 본인의 일보다도 누군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지 나도 그런 어른에게 투리엔처럼 영웅이 되고싶었어
룬드, 룬드의 다정함에 난 여러번 도움이되었어 더욱더 같이놀거나 즐기고지내고싶었어 룬드는 내 소중한 친구 이후부터도 쭉
엘마티르 뭐든 버리고서...우리일행을 도와주었어 본인의 감정에 솔직하게 고마워, 넌 약하지않아 무척 강한 사람이야
하베...너가 마을을 나오자고 말해주었을때 내 마음은 무척 환한 심정이되었어 이런 나와 함께 살아주는 사람이 있었기에...그렇게 생각만으로 마음속이 늘 온화해졌지 내 인생은 너와 만나는 것으로 시작했어 고마워 하베 부디 이후부터도 잘지내
타이바스, 나 아무래도 너무좋아해 타이바스를 제일좋아해 그러니 그러니...잘있어...
타하트의 근위병 ㅡ 타하트님, 타이바스일행은 어떻게할까요
타하트 ㅡ 왕다운 약속을 달리할 일은 하지않는다 요대로 그곳에 내버려둬
타이바스 ㅡ 으으...으오오 레프...티아...
다음 스토리에 계속됩니다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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