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마나쥬의 패턴은 속성공격을 받았을 시 받은 속성공격과 같은 속성의 마법공격 + 반대속성의 내성 감소 입니다.
예를 들면 전기속성 공격을 받으면 전기속성의 선더 공격 + 수속성내성 감소와 같은 식이죠.
보통 그래서 수속성 - 전기속성 순으로 한턴씩 번갈아가면서 치시는 분이 많은데...
근데 이게 한번에 여러속성이 넣는게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첫턴에 올라도의 무쌍지르기(속성무기 없음, 전기속성 공격), 티더의 에너지레인(플라타니티 착용)을 쓴 상태인데 보시다시피 두가지 속성이 같이 깎여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서로 상성인 화 - 빙이나 수 -전 을 한 턴에 동시에 공격하면 패턴으로 나오는 속성디버프도 똑같이 빙 - 화, 전 - 수 이기때문에 매 턴마다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한턴씩 공격하는 것보단 단순계산으로도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실제로 저도 1회차에서는 7턴정도가 소비됬지만 이것을 알게된 이후로는 4턴에 마무리가 가능했습니다.
주의점은 두가지 속성을 같이 깎는 만큼 마법 공격도 2번 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체력 50% 이하에서는 마법이 전체공격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내 파티원들이 정말 튼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아니면 꼭 속성내성 버프를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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