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성배 받고 끝난 줄 알았는데...
다시 1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목록표에서 미클리어 던전의 경우 갯수가 표시되는 것 말이죠.
그래서 들어가보니 프리퀘가 열려있는데...
그래도 인정이란 게 처음 클리어는 보상을 줘야하는 것 아닌지?!
아무튼 표시 남아 있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도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피통이 좀 컸습니다.
분신의 경우 스토리의 마지막 던전에서는 5만 정도였는데 여긴 84,000이나 되더라구요.
본체의 피통도 약간 체감될 정도로 큰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모르간만 터지고 무난하게 클리어...
진짜 이번엔 끝이겠지?! -.,-;;
아무튼 이제 숙제 모두 끝냈고,
점검 후에 새롭게 시작될 이벤트 준비는 완료~!
그나저나 별거 없지만서도...
건강검진 앞두고 1달간 야식 안 먹기로 결심한지 벌써 2주째....
2주 내내 실패했습니다. ㅜ.ㅜ
(이게 다 마트에서 쵸코하임 3개, 라면 3봉지에 9,900원에 팔았던 것이 잘 못 입니다. 저는 잘 못이 없...)
과연 여름 오기 전에 제가 할 수 있을런지...
오늘은 꼭 라면 안 먹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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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끝나면 프리퀘 열리는 것처럼 그런 것인 줄 알았습니다. 입장할 때도 보상은 없지만 "여러 번 도전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 때문에 언제든 얼마든 갈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버린 듯하네요. 난이도는 무난했습니다. 만약 지원(적의 턴 끝나면 매료 됐던 것을 치유해 주더라구요..)이 없었다면 난이도 초~~~극악이었던 던전일 듯 했습니다. 치유 덕분에 사라지긴 했지만 보구 봉인이나 스킬 봉인도 은근히 많았었죠. | 24.05.14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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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5 이런 식으로 ap가 소량 들어가긴 하지만 갈 곳이 많은지라 어느 순간 ap는 사라져 버리는 진정한 의미의 미궁이긴 하죠. 미뤄도 괜찮은 곳이니 우선 여름 이벤트 즐기시는 것이 좋죠~! 저는 미루다간 아예 잊을 듯해서 그냥 생각날 때 겸사겸사 꾸준히 했었습니다. | 24.05.14 12: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