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이안인 짜이입니다.
이전 강습 캐릭을 예상했는데... 진짜 예상치도 못한 콜드 대마왕이 나오는 바람에...
(사실 미약하게 예상은 했었지만... 메카 프리더와 콜드 대마왕이 둘다 강습으로 풀릴 줄은 몰랐습니다.)
이전 긴 예측 글을 허무하게 날려버렸네요...
그냥 향후 나올 카드 등급에 대해서 한 번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반남이 원하지 않았든 간에... 이번에 나온 골드 프리더 카드 등급과 영화 티켓 부록으로 풀린 초사갓 손오공을 보면 개인적으로는 2가지가 예상이 되는데요...
바로
1. 향후 꽤 오랜 기간동안 UR 등급 이상가는 카드는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아니면 최고 등급은 무조건 UR로 한정)
2. 향후 일반 초사이언인도 SR 등급으로 풀릴 수 있다.
입니다.
나중에 극장판이나 GT가 나오면 모르겠으나... 골드 프리더 자체가 원작 시나리오상 거의 끝판 왕급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게다가 초사갓 SS도 베지트 이상의 전투력을 가졌다고 예상되는 상태에서 이 두 캐릭터가 SSR로 나왔다는 사실은
반다이남코가 원하지 않더라도 우선 카드의 등급을 한정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향후에 나오는 카드의 경우도 등급은 유지된 채 기본 능력과 패시브 자체를 강화시키면서 차별화를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더 최종형이 30프로 공업에서 골드 프리더가 40프로 공업으로 바뀐 것과 같음 맥락이지요.)
제 예상으로는 초사이언 3 손오공의 경우 힘속성으로 패시브가 40프로 공업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초사이언인의 경우 무조건 SSR 등급으로 풀리고 있는데 초사갓 SS가 우선 SR로 한번 나온 이상 이후 일반 초사이언인도 SR 등급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제 예상으로 해당 등급으로 풀릴 캐릭터는
1. 트랭크스 (사실 이건 반반 입니다. 이미 일반 트랭크스가 SR 등급으로 풀린데다가 제노 버전이 SSR으로 풀린 상황이어서)
2. 손오천, 트랭크스 (유년기) 입니다.
오천크스가 SSR이 확정인 상황에서 아무리 초사이언인이라고 할지라도 손오천과 트랭크스가 SSR 등급으로 나올리는 전무하구요.
초사갓 SS가 SR로 우선 풀릴 이상 초사이언인도 조만간 SR 등급으로 풀리기 시작하겠죠.
다만 팀 코스트는 상승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지금 SR 등급이 7,8,10 코스트로 형성되어 있는데... 12,14 정도로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강습이 끝난 이상 초고난이도 미션이 하나 풀릴때가 되었는데요...
클리어 시 보상은 SSR 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이 조만간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극장판 이벤트 후편이 이와 같은 고난이도 미션으로 풀리지 참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또 삽을 푸는 예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이런 것도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서로 공유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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