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선티르 힘드네요...

[카자카자라이Ne]

스스스 30여장이 모일때까지 성기사 한마리가 죽어도 안나와서

어쩌다 모인 티르로 갈아탔는데..

스스스 다시 모으기도 빡세고..

아직 강화도 덜되서 딜도 그렇게 드라마틱 하지는 않고..ㅠㅠㅠ

아 좀더 뽑아보고 오메가로 갈걸 그랬나봐요..

하지만 여전히 성기사 한마리는 나오지를 않음..

어쩌다 또 샤샤, 타나토스 재료들이 모여있는데

또 오메가는 뒤로 미루고 샤샤나 타나토스로 가야하는걸까요..ㅜㅜ

[휘노휘노]

다른 게임도 비슷한 양상이겠지만 별되도 신캐릭이 나오면 다음 신캐나오기 전까지가 전성기죠. 샤샤의 경우 아직 티르와 함께 딜러포지션에서 투탑 혹은 약간 앞서는 원탑이니 뽑으시면 충분히 값을 할거예요. 다만 곧 나올 법사와 성기사 닼소의 성능에 따라 위상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을듯요. 타나토스 같은 경우는 이미 버레나, 버길전을 제외하면 실직 상태고 앞으로 다시 빛을 보려면 드버 얼강 출시 이후 닼소 얼강이나 리메이크 이후여야 가능 할텐데 너무 긴 시간이네요. 타나토스는 솔직히 뽑으시는 걸 말리고 싶어요.
티르도 사실 어찌될 운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뽑으셧으니 맥강을 가셔야하고(1순위예요. 딜열쇠는 맥강을 해줘야 충분히 제 역할을 해요)
제일 좋은건 말씀 하신 것 처럼 오메가를 가는거죠. 지금이 딱 드버 준비할 적기인게 곧 드버 얼강이 나올테니 미리 대비해야된다고 봐요. 닼소는 아마 드버 얼강이 나오면 경쟁력을 잃을테니까요.
동료창이 가득차서 도저히 못버틸 정도가 아니시라면 티르를 맥강하시면서 성기사 그릇 모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