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악사... 리더가 없습니다. ㅜ.ㅜ
협던으로 어찌 하고 싶긴 했는데... 그게 효율적으로 양쪽 스태 소비할 수 있고 입장료(스태)도 반값이니 말이죠.
그런데 도저히 제 기준에선 2인 협던 구성이 안 나옵니다.
2인 협던으로 가기 위해선 양쪽 모두 용악사를 리더로 해야하는데 (그럼 리더 프랜 모두 용악사가 되는 것이죠)
그나마 오우기나 블랙선은 자체 드랍생성 스킬이 어찌 굴러갔지만 페논은...ㅜ.ㅜ
그렇기에 스페셜 던전은 나나협으로 법석 회수로 마무리...
보상은 중복...ㅜ.ㅜ
아무튼 결국 2인 협던은 못 하는 것이고...
생각해보면 솔플로 할 바엔 차라리 3인협으로 하면 3계정 동시 스태미너 소모니깐
혼자 3번 해야할 것(본계 1번, 부계 1번, 서드 1번 각각 돌아야 할 것)을 한 방에 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아닌가?
계승도 잘만 분배하면 어찌 될 듯해서 한 번 해봤는데 되네요.^^
나나협의 50스태미너가 아닌 3인협이라 99스태 소모가 조금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솔플보단 효율적이란 생각에 만족합니다.
무과금이 리더급 없어 어찌어찌 구성한 거라 재미로 봐주세요.
(솔직히 계정 2개 돌리시는 분들은 많으셔도 3개 돌리시는 분은 거의 없으실 듯한지라 활용도는 낮지만 말이죠.)
팀 구성은 이렇게...
본계는 호른이 없습니다. ㅜ.ㅜ 겨우 금알인 녀석이 그나마 리더로 사용할 만 하기에 채용했습니다.
본계 리더(실로폰)에만 속성흡수 무효화...
그리고 본계 프랜 및 부계(리더, 프랜)나 서드(리더, 프랜)쪽은 30%그라 무기(크리스마스 던전 드랍몹인 헤라 무기)를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소니아도 30만 몬포 몹이니 무과금이고... (본계 발레리나도 크리스마스 소니아로 교체했습니다.)
2p쪽 크리스마스 소니아는 짧은 턴의 룰렛 무기를 계승했습니다. (안해도 되는데 3인협은 30초인지라 시간 조심하려구요.)
프랜 레오 빼고는 다 저렴하네요. 역시 무과금의 몬박이란...ㅜ.ㅜ
1층에서 발레리나 변신시 발휘되는 경감이 나름 좋아보여서 채용했지만 10콤이 안될 시 딜이 모자른지라 교체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소니아에 몬헌 드랍몹인 붉은 경단을 계승해서 그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아의 경우 실로폰과 무스비 모두 초각이 스부+이지만 시바드래곤 변신시 2턴 단축을 받고도 1턴 부족해서
뱃지로 스킬부스터를 사용합니다.
아무튼 시바 사용하고 경감키고 끝....
(잠금 해제할 필요 없습니다. 계속 시바드래곤 판갈이인지라 필요 없어요.)
2층 2p의 시바드래곤 한 방이면 끝... 레오의 리더스킬인 추가타 500만으로 잡힙니다.
(전체 체력 1,000만에서 한방 맞고 초근성 제거되면서 남은 피는 500만이니 그렇게 잡히게 되더라구요.)
3층 3p는 무스비에 계승된 30% 그라비티를 사용하여 초근성을 제거, 시바드래곤 사용하면 끝...
4층 본계... 시바드래곤 사용 후, 마찬가지로 무스비에 계승한 30% 그라비티로 초근성 제거
4층 본계... 리더에 계승한 속성 흡수 무효화 사용... (그냥 아무 속성 흡수 무효화 무기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정상적인 팀이 아니다보니 딜이 부족할 수 있을 듯하기에
여기서 리더 프랜에 계승했던 그라비티 난사,
그리고 30초 안에 드랍 다시 돌아오는 것 기다리다 망할 수 있기에 안전을 위해 1개 룰렛 생성으로 룰렛을 상쇄했습니다.
아무튼 스킬 아끼지 말고 난사 후 시바드래곤이면 끝...
6층 : 보스로, 여기서 남은 그라비티와 시바를 사용 후 패스 합니다.
그럼 본계 턴이 되는데 본계는 5층 진입 전 5층 몬스터의 선제 스킬 덕분에 사용했던 그라비티가 다시 돌아온 상태죠.
(4층을 잡은 파티의 리더 프랜의 스킬을 20턴 당겨주는 착한 녀석이었죠.)
아무튼 몬스터가 다시 스킬턴 만들어준 그라비티를 사용하여 초근성 제거 후 딜....
이렇게 나름 틱택이 생겼으니...
용악사 기간 동안 열심히 다녀봐야죠.^^
그럼 다들 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