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운데 +표시 없는 다이아가 드랍되길 얼마나 희망했었던건가...
이번 판 이외에 1판만 더 돌면 60만 포인트를 체울 수 있기에 그거나 달성하고 고통의 인증이나 하자고 돌고 있었는데...
배려인지 놀리는 건지 딱 60만 되기 직전 판에 드랍을 해 주네요.
그런지라 부계는 졸업했는데 서드는 아직 시작도 못한지라..ㅜ.ㅜ 클메노아는 본계밖에 없어서 본계가 또 고생을 해야하니
저 좀 쉬었다 하려구요.
층수는 많지 않다지만 다들 초근성이라 층수 x 2 를 해야하니 던전 너무 길어요.
본체로 간혹 사용될 수도 있다는 녀석을 만들긴 했는데..
도감 채울 목적으로 이 녀석 무기도 한 번 만들어 주려니깐 브라흐마 드래곤이 필요하네요.
예전 이벤트때 치린이나 세에라쟈드는 넉넉히 확보했는데
브라흐마부터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곳이 없다보니 재고가 없네요.
미역머리 무기는 예전에 글 올렸던 파란색 신킬 무기에 비하면 상당히 안 좋긴 하죠.
스부 하나 보기엔 매리트가 없어보이는지라..
아무튼 미역머리는 도감용 무기 진화 시켰다가 퇴화 후 110 정도는 만들어 주려구요~!
사용하든 안하든 넌 너의 2022년 5월 케릭이다...
적어도 이번 달 퍼드는 이 녀석 만드느라 굴렸으니깐요.
이번에 드래곤들 난입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보니
브라흐마 드래곤은 마지막쪽... 근데 어디요? 백화요란3이요?
이벤트 맞아요? 수급하란거 맞아요?
차라리 요일 던전이 난입이 더 쉽게 느껴지는 건 왜 일까요?
혹시 열화버젼일까 기대했는데 반피 되니깐 26만인가 22만인가 데미지가 확...
그냥 법석 회수만 하고 말래요...ㅜ.ㅜ
진짜 작년 1월인가? 오 챌린지 시절 최종 던전에서 치린과 세에라자드 드래곤 난입이 확실히 선녀였습니다!!
그럼 전.. 점심을 우걱우걱 하기 위해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