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4프로 512기가 모델 구입해서 12월 20일경에 수령하여서 2주 못되게 사용하다
보니 액정가장자리 부분에 유격 + 얇은 동판이 튀어나온걸 발견했습니다.
정면에서는 잘안보이는데 측면에서 보니 바로 티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A/S 신청하고 서피스 보냈습니다.
한 10일 정도 기다리니 택배가 오더군요 전 교환완료 된줄 알고 뜯어보니 같이 보냈던 충전기, 펜 만 다시 돌려보낸거였네요
그뒤에 몇번 전화해서 상담받았더니 환불 얘기를 꺼내더라군요 저는 서피스 쓸생각이니 그냥 기다리겟다고 하고 또 기다렸습니다.
직업때문에 출국해야되는데 날자는 다가오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서 오늘 다시 한번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최대 30일까지 걸릴수 있다고
이런 소릴 하네요. 서비스 신청한게 1월 3일입니다. 벌써 3주가 흘렀는데 또 30일? 슬슬 짜증이 나더군요.
"상담원 :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재고가 모자른 상황이라 어쩔수 없다, 못 기다리갯으면 환불처리 해주겟다."
"나 : 아마존에서 서피스 4 16기가 512기가 모델 잘 팔고 있는데 이건 뭐냐고? 이건 재고 아님?"
"상담원 : 그건 자기쪽서는 잘 모르겟고, 일단 우리는 아직 재고에 관해서 받은 소식이 없다 환불해라"
" 그래 좋다 환불한다손 치자. 그럼 서피스 환불하고 남은 다른 악세서리는 어떻게 할꺼냐? 그것도 환불해 줄꺼냐?"
라고 물으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하고 전화 끊더니 잠시 뒤에 연락와서 1월 말에 다시 한번 전화를 달라고 그때도 재고 관련해서 소식이 없으면
환불해주겟다도 아니고 악세서리 포함해서 환불을 상부에 이야기해보겟다. 이러는데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환불 받는다손 쳐도 A/S 보내기전에 붙인 액정보호필름 + A/S보내고 일주일 후쯤에
다시 받으면 붙이려고 재구입한 필름 까지하면 8만원 가량 손해보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그놈의 재고는 없다면서 미국에선 어떻게 팔고 있지?? 변명도 참....
물건 구입하고 나서도 입고지연되서 10월달에 예약받은걸 12월 다지서야 배송하질 않나 그것마저도 초기불량
A/S 받으려니 재고없다 꼬우면 환불해라 이딴 식이고 진짜 열불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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