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카페 공구 메뉴에서 사게된 NILLKIN 루미아 920 가죽케이스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구매예정에 있으신 분은 한 번 읽으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조사는 NILLKIN으로 중국회사입니다. 첫 느낌은 VELLKIN 짝퉁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실제품은 어떤지 살펴 보겠습니다.
비교를 위해 FIX 이어폰 케이스(빨강)와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실물로 봐도 정말 물빠진 색이라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중요한건 제품에는 가죽케이스라고 되어있지만 가죽이 아닙니다.
겉은 천으로 덧 씌우고 속은 플라스틱입니다.
찢어보면 그냥 천쪼가리 고무입니다
천을 벗겨내면 속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 마감은 역시 중국산이라는 느낌입니다. 겉 소재(가죽 아닙니다)를 절단을 잘못해서 케이스와 잘 맞지 않으며
접착제가 여기저기 튀어나와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상표는 겉 소재를 녹여서 음각을 했는데 여기에 접착재나 고무가 녹은 덩어리가 상당합니다.
불순물들을 긁어내서 위와 같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옆면 또한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사출이 제대로 안되서 사출 자국이 있으며 크기도 다양합니다.
버튼 구멍 주위를 보면 사출이 제대로 안되서 깔끔하지 않은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안찍히는데 플라스틱이 비칩니다. 게다가 실내에서 육안으로 보면 본드칠 자국이 보입니다.
케이스 장착 사진입니다. 일단 휴대폰이 안맞습니다.
그리고 남는 부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뒤틀려 있습니다.
케이스가 맞지 않기 때문에 커버 또한 닫히지 않습니다.
커버를 씌운 측면 모습인데 심하게 안맞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총평을 하면 역시 중국 클래스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정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5000원 정도하는 젤리케이스가 훨씬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케이스는 그냥 찢어서 버렸습니다. 마분지로 만들었는지 상당히 잘 찢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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