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들었던 질문에 대한 답변만 요약
1. 접힌거 티나냐? -> 아니 신경 안씀
2. 무겁냐? -> 글쌔 아이폰x랑 크게 차이가 났나?.. 거기서 조금더 무거워져봤자...
3. 두껍냐? -> 1.7센티가 두껍다고 볼수는 있지만... 예전 피쳐폰 시절에 폰 두깨 대부분 1.5센티 이상이었...
4. 비싸냐? -> 응 비싸.. 6개월 무이자밖에 안되서 일단 샀는데.. 12개월 무이자가 없으니 부담스럽..ㅠㅠ 일단 120만원 먼저 내고, 나머지 5분할 무이자로 해야지..ㅠㅠ
5. 다른 불편한점은? -> 애플시스템 구축하던 사람들은..(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 타임캡슐.. 제가 그러고 씁니다.) 특히 아이폰에서 애플워치를 때낼수가 없는데.. 아직 갤럭시 엑티브2 셀룰러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을 둘수가 없음.. 따라서 메인은 갤럭시가 맞으나, 당분간은 아이폰에 통신사 유심 넣어서 쓰고 갤럭시에는 데이터 쉐어링 유심으로 사용할수 밖에... 이 비싼폰을... 서브.. 쿨럭..
언급 안된 내용중에서 속도는... 아이폰xs는 아니지만 아이폰x랑 비교했을때 비교 불가할 만큼 빠릅니다. 역시 855인가... 그리고 ui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제가 진짜 언급 드리고 싶은 단점은...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됬고, 이게 악세사리 제조사에 전달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떤 악세사리도 없습니다. 있는건 번들 케이스 뿐...
저는 일단 강화유리는 아니고 필름 파라.. 외부 액정에 필름 한장 씌워놔야 맘편하게 사용할수 있을것같고...
내부 액정은 일단 '접착력이 강한 필름은 사용하지마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있었는데.. 이는 아마 보호필름이 전체적으로 붙어있으면 장력때문에 내부 필름이 파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래도 지금 상태 보면 접착력이 강한 필름 말고 우레탄으로 그냥 올라가는 필름 정도는 나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남의 폴드 만져보겠다고 하실 분들은..
남의꺼라고 시험삼아 손톱으로 누른다던가 긁는다던가 하지마세요.. 그 소유자 본인도 그런행동 안합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 한번 만져볼께 해도 응 열지마..
이러고 있습니다.
악세사리는 삼성 공홈에 가서 가죽 케이스나 하나 사야겠내요.. 어짜피 살때 포인트 6만포인트 받았으니까요..
그리고 삼성 공홈에서 20만원 할인해준다고 되있는데.. 그거 뻥이에요..
실제로는 11.9만 할인해주고, 6만포인트 주고, 거기에 삼성 디지털 프라자 카드 보유자한테만 3만원 추가 할인 해주는겁니다.
저는 v2카드 쓰다가 디지털 프라자 카드 발급받아놓고 결제를 v2로 해놔서....
아 이거 취소하고 재결재 하면 다시 못사는건가.. 하고 그냥 받은 사례인데...
암튼 살때부터 좀 꼬였내요 ㅠㅠ
제품은 진짜.. 대만족입니다. 특히 지하철에서 이거 열면 몇사람은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데 묻지마세요.. 한두명도 아니고 ㅠㅠ.. 혹시라도 궁금하면 홍대랑 강남쪽 삼성 딜라이트 샵에 전시되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져보면 사고 싶어지겠지만..;;
가서 만져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
(참고로 블랙받음... 블랙이 더 품절이 빨리됬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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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탭s6랑 달리 uag에서 폴드용 케이스가 있더라고요. 직수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