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글에서 말씀드렸는데, 배송일자가 10일이나 앞당겨져서 갑자기 오게 된 아이폰입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에 배달출발 문자가 오고 오전 11시쯤 도착했네요 ㅎㅎ
바깥 상자부터 이쁘네요 ㅎㅎ
아마존 상자처럼 뜯는게 재밌는 상자였습니다.
완충제 뽁뽁이 이런것도 없어서 쓰레기 처리에도 용이하네요
짜잔- 하얀 통!
최근 구매한 애플기기들은 전부 하양이네요
패드만 검정이었던 것 같군요
여튼 아이폰 14 프로 256기가 딥퍼플 색상입니다.
요번에도 요렇게 생긴걸
이얍
부우욱
좋네요 ㅋㅋ
색상이 이렇게 이쁘고 볼 일인가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일반 아이폰14의 컬러들이 팝하고 이뻐서
프로는 왜 칙칙한 색 뿐이냐 ㅠㅠ 하면서 실버를 생각하기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딥퍼플 색상 보고 딥퍼플로 가길 잘한 것 같습니다.
옆라인도 은은한 퍼플이네요
하긴 갤럭시도 블랙만 썼으면서 칙칙을 논하긴...
색상이 너무 이쁩니다.
빛 받는 것에 따라 또 달라요
나 보라색 좋아하는구나...!
싹 꺼내봤...
엥 뭔가 적네요
이전에 폰들은 뭐가 많았던 것 같은데
그 환경을 위해?
충전기를 뺐다더니 이거군요.
충전기 헤드도 사야겠네요.
구성품은 폰 본체, C to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종이들, 유심 바꾸는 핀 입니다.
오옹 이뿨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지게 안나와서
곤니찌와 찍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폰은 한글로
근데 환경을 위해 충전기는 빼면서 왜 스티커는 계속 주는거죠...?
아이폰13미니와 한 컷
다이내믹 아일랜드입니다.
음악재생때 확 와닿네요.
위로 날려보내면 저쪽으로 쑉 들어갑니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톡 누르면 앱이 켜지고 꾹 누르면 저렇게 뜹니다.
미리 구매했던 에어팟 프로2를 연결!
할 것도 없이 그냥 뚜껑여니까 자동으로 들어가네요 ㄷㄷㄷ...
에어팟으로 들으면 저기 에어팟 표시가 뜹니다.
놀랍게도 시계마저 그냥 근처에 갖고가니까 지 알아서(?)
연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끝이 나네요 ㄷㄷ
이래서 애플은 다 같이 쓰는구나...
가족사진입니다.
아이폰14프로
아이패드 프로 M1
애플팬슬2세대
애플워치8세대
에어팟프로2세대
이제 맥이나 맥북만 사면 되겠다고 말했다가 한대 맞을 뻔 했습니다.
앞으로 긴 시간 잘 써야죠.
폰들이 다 비싸지니 이제 2년 주기도 짧은게 되어버릴 듯 합니다.
저거 다 산다고 들인 돈이 얼마인지 ㅋㅋ
여튼 저도 애플생태계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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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미니는 와이프껍니다 ㅋㅋ | 22.10.12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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