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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는 반말하는 곳 아니고요.. 여자가 남의 집에서, 거기다 남자친구 부모님 집에서 잔다는건 남자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큰 불편함을 느끼는건 맞을겁니다. 근데 서로 나이도 있고 결혼 생각까지 있으면 내 생각이 어떻든 서로 부모님 생각에 맞춰주는게 앞으로를 위해서도 좋죠. 아마 이렇게 설득했으면 좀 낫을거같은데. 근데 또.. 여자도 이걸 모르는건 아닐겁니다. 오히려 나중 생각해서 더 기선 제압한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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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반말 찍찍 갈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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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를 하신거 까진 좋았는데 어머님이랑 통화한 내용을 곧이곧대로 여자친구분한테 말한 점이 좀 아쉽네요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여자친구 부모님이 밖에서 잘꺼면 남자친구 데리고 오지마라 라고 하셨다는걸 알면 작성자님도 좀 기분나쁘지 않으실까요? 인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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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답이에요. 만약 결혼하신다면, 이후에도 꼭 발휘하셔야할 스킬입니다. 사전에 중재한거 엄청 잘하셨어요. 100퍼 그 과정에서 부모님과 마찰이 생깁니다. 그 마찰은 부모님과 님 사이의 비밀로 남기고, 도출된 결론에 맞춰 다 좋게좋게 상황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여친에겐 '부모님 밖에서 자는거 말씀 잘 드려놨다.' '밤엔 맘 편히 둘이 지내자.' 이런식으로 굳이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 말 전달하고, 가능하다면 부모님한테도 '요즘 세상이 바뀌었고, 아직 결혼도 안한 사이다. 밖에서 자는게 당연하다. 딸 있었으면 어떻게 했겠냐. 그러니 결혼 전까진 좀 맘이 그래도 여친 면전에서 말하진 마라.'이런식으로 잘 정리해 두고요. 근데 한 40~60%확률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전에서 불만 말씀하시기도 하거든요? 그럼 그때 대처하는것도 방법인데, 잘 대처 못해도 님이 사전에 그렇게 밑작업한거 여친이 잘 알거고, 모르면 그 간 자초지종 잘 설명하면 여친 화 안냅니다. 물론 이 과정은 여친 혹은 아내되실 분도 본인 집에 발휘해야 할 스킬입니다. 잘 할줄 모르면 방법을 잘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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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아마 남자라면 작성자님 편들고, 여자라면 여자편 들껄요? 사고방식이 좀 달라요. 남자들은 내가 불편해도 해야될거면 해야지, 이런 느낌인데 여자들은 내가 불편한데 내가 왜 감수해야돼? 너 내편 맞아? 이러는 경우가 많아요.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렇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중간에서 처신을 잘 못하신건 맞아요. 근데 저 역시 똑같이 그랬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어렵다는겁니다...
(IP보기클릭)60.73.***.***
중재?를 하신거 까진 좋았는데 어머님이랑 통화한 내용을 곧이곧대로 여자친구분한테 말한 점이 좀 아쉽네요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여자친구 부모님이 밖에서 잘꺼면 남자친구 데리고 오지마라 라고 하셨다는걸 알면 작성자님도 좀 기분나쁘지 않으실까요? 인간인데..
(IP보기클릭)118.36.***.***
그건 맞네요...ㅋㅋ 미처 거기까진 생각 못했네요 ;^; | 23.04.28 11:10 | |
(IP보기클릭)106.246.***.***
건빵에식혜
요게 답이에요. 만약 결혼하신다면, 이후에도 꼭 발휘하셔야할 스킬입니다. 사전에 중재한거 엄청 잘하셨어요. 100퍼 그 과정에서 부모님과 마찰이 생깁니다. 그 마찰은 부모님과 님 사이의 비밀로 남기고, 도출된 결론에 맞춰 다 좋게좋게 상황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여친에겐 '부모님 밖에서 자는거 말씀 잘 드려놨다.' '밤엔 맘 편히 둘이 지내자.' 이런식으로 굳이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 말 전달하고, 가능하다면 부모님한테도 '요즘 세상이 바뀌었고, 아직 결혼도 안한 사이다. 밖에서 자는게 당연하다. 딸 있었으면 어떻게 했겠냐. 그러니 결혼 전까진 좀 맘이 그래도 여친 면전에서 말하진 마라.'이런식으로 잘 정리해 두고요. 근데 한 40~60%확률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전에서 불만 말씀하시기도 하거든요? 그럼 그때 대처하는것도 방법인데, 잘 대처 못해도 님이 사전에 그렇게 밑작업한거 여친이 잘 알거고, 모르면 그 간 자초지종 잘 설명하면 여친 화 안냅니다. 물론 이 과정은 여친 혹은 아내되실 분도 본인 집에 발휘해야 할 스킬입니다. 잘 할줄 모르면 방법을 잘 설명해 주세요. | 23.04.28 15:14 | |
(IP보기클릭)59.5.***.***
일단 여기는 반말하는 곳 아니고요.. 여자가 남의 집에서, 거기다 남자친구 부모님 집에서 잔다는건 남자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큰 불편함을 느끼는건 맞을겁니다. 근데 서로 나이도 있고 결혼 생각까지 있으면 내 생각이 어떻든 서로 부모님 생각에 맞춰주는게 앞으로를 위해서도 좋죠. 아마 이렇게 설득했으면 좀 낫을거같은데. 근데 또.. 여자도 이걸 모르는건 아닐겁니다. 오히려 나중 생각해서 더 기선 제압한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IP보기클릭)59.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참 공감되는데 ㅋㅋㅋ 진짜 어렵습니다.. | 23.04.28 11:11 | |
(IP보기클릭)118.36.***.***
반말체 죄송합니다 ;^; 원래 판게에 썻다가 여자친구가 판게를 자주봐서 한바탕 또 할까봐 복붙해오느라 이래 되버렸네요 .. 제가 항상 지고 사는데 기선제압... 일단 제가 놓친부분이 생각보다 많네요 ㅠㅠ | 23.04.28 11:12 | |
(IP보기클릭)59.5.***.***
루리웹-2862884940
근데 이게 아마 남자라면 작성자님 편들고, 여자라면 여자편 들껄요? 사고방식이 좀 달라요. 남자들은 내가 불편해도 해야될거면 해야지, 이런 느낌인데 여자들은 내가 불편한데 내가 왜 감수해야돼? 너 내편 맞아? 이러는 경우가 많아요.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렇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중간에서 처신을 잘 못하신건 맞아요. 근데 저 역시 똑같이 그랬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어렵다는겁니다... | 23.04.28 11:23 | |
(IP보기클릭)118.36.***.***
감성적으로 많이 대해줘야 하는건 알지만.. 얘기하다보면 항상 현실적인 얘기만 하더라구요 저는 ㅋㅋㅋ.. | 23.04.28 11:35 | |
(IP보기클릭)211.205.***.***
(IP보기클릭)118.36.***.***
제가 저번에 선의의 거짓말을 한번 했다가 호되게 혼난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그대로 얘기하는 편입니다 ㅠ 그때 들었던 말이 선의의 거짓말이든 나쁜의도 거짓말이든 어쨋든 거짓말이니까 날 속인거니 내가 어떻게 널 믿냐~ 는 식으로 넘어가서... ㅠㅠㅠ 어렵습니다 정말 | 23.04.28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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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반말 찍찍 갈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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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긴 씹덕들 모인 커뮤지 ㅋㅋㅋ 뭐 얼마나 대단한 곳이라고 ㅋㅋㅋㅋ | 23.04.28 17:46 | |
(IP보기클릭)58.237.***.***
그냥 존댓말 쓰는 곳이라고 말하고 답변하시면 되지요. 여기가 뭔 대단한 곳이라고. | 23.04.28 21:02 | |
(IP보기클릭)175.207.***.***
솔직히 반말하지 말라 이런 공지는 없긴함 자기들이 정한 룰 일뿐이지 근데 인터넷에서 몇몇 커뮤빼면 거의 존댓말 쓰는데 막장으로 유명한 유튜브에서 조차 존댓말로 댓글다는데 반말은 선넘지 유게나 사정게 가고싶으면 거기서 댓글달면 될듯 .. | 23.04.28 21:24 | |
(IP보기클릭)112.161.***.***
실룩실룩
혼잣말 일 수도 있는데 의도 확대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군요. | 23.04.28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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