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사펑)의외로 많이들 오해받는 캐릭터

[위 쳐]

아담 스매셔

인성이 나빠서 그렇지 누구누구처럼 심심하면 도시를 테러한 적도 없고

그냥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경호원이다

시점이 주인공들의 입장이라 악당으로 묘사될 뿐 

[게살피자]

사실 물건 털러온 V가 악당임 ㅋㅋ

[티리프]

사펑 본편 서사가 너무 빈약한 결과. 왜 최종 보스인지 아무도 이해못함.

[안습의 샤아]

당위성은 충분하지.
다만 그게 극적 연출에 어울리냐가 문제였다고 봄.
조니 실버 입장에선 원한이 있을지 몰라도 V입장에선 원한관계가 성립되질 않으니.

[auxTomates]

난 그에 대해 할 말 있음. 난 그게 오히려 사펑에 맞다 생각함. 대사 선택 보면 V가 조니에 동조하고 일개 용병이던 V가 조니처럼 되버리는 대사도 있는 반면 끝까지 조니는 조니고 나는 나다라는 식의 선택지도 있음. 플레이어가 끝까지 스매셔가 왜 최종 보스인지 공감 안가면, V도 그런 처지기 때문임. 반대로 플레이어가 스매셔 이 마망의 원수!하면 게임 스토리적으로는 조니에게 결국 동조 혹은 동화되버린 결과일수도 있음. 결과적으로 그런 게 잘 전달되지 않은 거 같으니 실패한 연출이라 할 수도 있지만 난 그리 생각함

[위 쳐]

어... 아무튼 V보다는 킬수가 낮아!

[위 쳐]

확실히 인게임 말고 설정상으론 V보다 아담이 진짜 많이 죽였긴할듯
본편 스토리 분량이 너무 짧아서 왜 쓰레기인지 잘 부각이 안 되어서 그렇지

[국가염장술사]

[루리웹-522559144]

죠니 입장에선 최종보스로서 걸맞지만 V에게 있어서는 미묘한 포지션

[羽沼마코토]

아담 스매셔는 게임내에서도 상ㅁㅁ 사이코로 유명한 놈인데

[루리웹-7010721735]

콘페키 잠입 때도 v랑 재키 숨어있는거 알고도 그냥 놔둿다가 나중에 뒤집어 씌울 희생양 필요하단 구체적 명령 떨어져서 잡으러 온거. 직무에 성실하지도 않았음. 애초에 온갖 사이코짓하고 안전히 몸을 둘 수 있는 곳이 기업 내부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대충 자리 잡고 있으면서 눈치껏 사리사욕이나 열심히 채운 새끼.

[콘노님이 보고계셔]

엥? 그런 설정있었음?

[루리웹-7010721735]

Tv 뒤 기둥에 숨어잇을 때 아담 스매셔가 계속 꼬라봄. 전신 사이버웨어라 당연히 키로시 안구 이상 스캔 시야 갖고 있는 놈인데, 심지어 한번 나갓다 돌아와서도 또 꼬라봄. 서구권 팬덤에서도 아담 스매셔가 알고 잇엇다는건 대부분이 확실시하는 해석. 유튜브 쇼츠 같은걸로도 이 부분 서구 유튜버들 올려놓은게 많음

[악튜러스]

악당은 맞음. 창녀 불러다가 패죽이는걸 즐기니까. 근데 이 정도 악행은 나이트시티의 일상이란 느낌

[위 쳐]

장르가 사람의 목숨이 파리처럼 묘사되는 사이버펑크기도 하고
당장 바로 옆에 핵폭탄을 터트린 사이버 유령도 있어서 뭔가 일상 느낌이 나긴 함

[The Heon]

설정상으로는 뒤져야하는 씹1새가 맞지
작중 스토리상에서 V가 이 새끼를 반드시 죽여야 될 당위성이 떨어질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