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양아치 1: 야.. 저 새끼 왜 갑자기 쳐웃냐?
지하철 양아치 2: 아 ㅅㅂ 얼굴 분장한거 보니 틱톡 몰카 찍는듯
지하철 양아치 3: 으으으 틱톡충 개극혐 ㅗㅗㅗ 옆칸으로 가자
- 머레이 쇼 이대로 좋은가? -
최근 고담시에 있었던 쓰레기 청소부 파업 사태를 "슈퍼 쥐가 많아져서 슈퍼 고양이가 필요하다." 고 발언한 머레이 프랭클린이 인터넷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
네티즌 A씨는 "쓰레기를 버려도 아무도 수거해가지 않아 집 안 까지 냄새가 들어오는데, 어떻게 저런 개그를 할 수가 있느냐?" 며 화를 참지 못했다.
머레이 프랭클린은 이후 사과방송을 진행하겠다 발표했다.
이번이 올해들어 벌써 3번째 사과 방송이다.
- 데일리 플래닛. 클라크 켄트 기자
사장: 아서! 어린이 병원에 총을 가져가다니!
아서 플렉: 사장님. 그건 제 실...
사장: 잘했어!
아서 플렉: ...예?
사장: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는 사람들이야! 우리 나라엔 총기의 자유가 있고 모두가 총을 들고 다닐 자유가 있다고! 꼴통 새끼들이 총기 규제 외친다지만 애들도 자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배우려면 총에 대해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 가뜩이나 고담시는 치안도 안좋은데 말이야! 병원에선 뭐라 했지만 내가 잘 넘겼으니 걱정 말고. 다음엔 안 들키게 조심하라고.
아서 플렉: .... 네....
- 머레이쇼 이번엔 장애인 비하 논란 -
머레이 프랭클린이 최근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남성을 비하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방송국 측에서는 즉각 다음주 방송을 취소했다.
- 데일리 플래닛. 클라크 켄트 기자
지하철 양아치 1: 야. 저번에 그 새끼 혼자 춤춘다.
지하철 양아치 2: 틱톡충 맞네 ㅅㅂ
지하철 양아치 3: 으으으 틱톡충 개극혐 ㅗㅗㅗㅗㅗ 찍히기 전에 다른데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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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고담의 총기 수를 생각하면 건실해짐 | 24.05.22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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