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휘어지는 OLED패널 나온다

[큐미리]

휘어지는 OLED패널 나온다

하반기 출시라네요.

공기에 민감해서 일단 유리커버를 쓴다는군요.

폰 두깨만 줄겠네요.

당장 유리를 제외한 다른걸 모색해야된답니다.

출처 :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201207200100183520011475&cDateYear=2012&cDateMonth=07&cDateDay=20

[불사조의 약속]

아직은 시기상조군요.

[스바라시 친친모노]

휘어진 OLED 패널

[손님맞을래요?]

몇년전만 해도 휘어지는 패널은 상상도 못했는데 ㅋ

[큐미리]

몇년전에 이미 기술시연했는데 뭔소리임;; 한 3~4년전에 기술시연본것같은데

[용자님이시다]

근데 이댓글이 왜 추천댓글임?

[아다만타이트]

기술시연 영상은 몇년전부터 있었고
대량생산을 통한 상용화 이야기는 이재 나오기 시작한거죠
당장 유리를 대체할 기술이 없어서 문제란거죠

[델몬트매실]

아직까지는 제품 자체가 휘어지는 것보다는 충격으로 인한 액정파손이 줄어드는데 의의를 둬야하지 않을까요?

[급속해머]

어떤 제품으로 나오는가가 궁금하네.. 기존제품에다가 응용하기엔 휘어지는패널이란게 내구성빼곤 별 의미가 없으니..

[HelloSunnyDay]

디스플레이 장치가 꼭 평평해야한다는 것을 깨는 제품이 나오겠죠... 예를 들면 원형 360도 디스플레이같은....

[닥터놀]

내구성도 있고 두께도 반정도로 얇아짐.
당연히 무게도 줄고.

[루즈키]

근데 본체가 깨짐 으앙

[닉맨]

아마도 휘어진 제품으로 나오겠죠. 휘라고 나오는 제품은 시기상조라고 보입니다.

팔에 차는 제품 또는 면이 평면이 아닌 곳에 장착하는 액정 등이겠죠. 따라서 이런 경우라면 내구성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끼。]

근데 휘어서 모함?

[사스키]

조물락 조물락....

[겸형적혈구]

우선 얻을수 있는건 충격에 강해지는거죠

[파린]

망치로 후려쳐도 디스플레이가 안깨짐

[하얀곰아저씨]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각종 기둥이나 자동차 가전류에 응용가능하겠네요.

[큐미리]

근데 엄청 심각한게 공기에 약하데요. 진공포장해서 쓸수도없고

[네로]

휘어짐으로 인한 번인 발생은 A/S 안해드립니다 고갱님 :)

[nvidia f_ck]

번인이랑 휘어짐이랑 상관 없으니 fail

[한대맞고두대치기]

님은 일단 무식함부터 a/s받아야할듯

[YDSu]

이거 잘아시는분 있나요? 당연히 접으면 고장날거고 어느정도까지 휘어짐이 허용되는건지..

[빠라]

휘어서 따뜻한 오나홀

[알면용취^^]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면 액정 패널의 내구도가 상승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핸드폰 소비자는 유리 깨지면 액정도 세트로 갈아야 합니다. 고갱님^^

[Creative1]

지금도 넥서스S처럼 일체형액정이면 다 갈아야되는데요.

[공룡발톱]

배터리는 등에 메고 다니겠군요

[닥터놀]

휘어지는 강화유리도 개발되었으니 좀만 기둘리면 레알 휘는 녀석 나올거임.
휘어지는 배터리도 이미 개발되었음.

[큐미리]

그전에 휘는 PCB기판을 만들어야할듯 ^^

[닥터놀]

그런데 휘어지는 PCB도 이미 개발되었음 ~_~
그리고 휘어지는 PCB는 이미 흔하게 사용되고 있음.

[루저國]

패널 휘어지는 패널이야 몃년전부터 생산도 가능한 수준이였고 나머지가 문제죠.
단순히 패널만 백날 휘어져봐야 나머지가 안 휘어지면 휘어진다는 컨셉에서 만큼은 의미가 업음...

[닥터놀]

이게 큰 착각중 하나... 패널이 휘면...
나머지 부분은 패널처럼 휠 필요 없고 분절해서 꺽는 형태만 되도 휘는 패널 충분히 활용가능함.

[루저國]

휘는 패널을 가지고 활용을 한다면 꺽는것도 있고 원통도 있고 여러가지 활용이야 충분하지요.
근데 그건 말그대로 꺽는 형태의 컨셉이지 나머지가 안휘어져서 결국 분절되는 형태의 안휘는 컨셉인거나 다름없는건데.. 갠적으로 휜다는 컨셉에 대한 생각은 전체적인 제품이 형태에 상당히 자유롭게 된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만, 약간 생각하는 형태가 달랐던거 같군요.

[닥터놀]

일단 분절형 디자인이 되면, 상황에 따른 공간 점유율을 조절 가능한 효율화된 디자인이 됩니다. 이 변화를 주면서 디스플레이의 성능 손상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휘는 디스플레이가 응용될 수 있는 거죠.
기기의 분절도를 높이게 되면, 기기 자체가 휘는 것과 유사한 효과도 줄 수 있구요.

디스플레이가 플렉서블 해야 되는게 중요한 이유는, 다른 부품 부분은 소형화되는게 잇점이 되지만. 디스플레이 부분은 소형화되는게 잇점이 안된다는 겁니다. 디스플레이는 클 수록 좋고 휴대성에서는 작을 수록 좋고 모순에 빠지죠. 이 문제 해결 해주는게 디스플레이를 플렉서블로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이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가장 흔하게 거론되는게 소형화된 부품은 작은 공간에 몰아 두고 기기의 대부분 영역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만 구성하는 형태죠.

[배당의신]

망치로 때려도 멀쩡한 OLED패널은 언제 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