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디지털 먼지: 대부분의 미국인은 사진들을 정리하지 않습니다.

[라스트리스]

요약: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카메라는 항상 손이 닿는 곳에 있으며, 디지털 특성상 사용자는 부담 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완료된 후 이러한 추억은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의 경우 다시는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Mixbook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80%)이 스마트폰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은 날 이후 한 번도 보지 않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약 2,000명의 미국인 중 절반은 휴대폰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3명 중 1명 미만이 친구나 가족에게 이미지나 동영상을 보낸다고 답했으며,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다고 답한 사람은 17%에 불과했습니다.

미국인들은 평균적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3,100개 이상의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고 있으며, 55%는 축적된 미디어의 양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자주 찍는 사진도 마찬가지로 흥미롭습니다. 많은 카메라 롤에는 반려동물과 가족 구성원의 사진이 가득합니다. 앨라배마, 캘리포니아, 조지아, 오클라호마와 같은 주에서는 풍경 사진이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는 필름 사용자를 괴롭혔던 제약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복 사진이 꽤 흔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Mixbook의 조사에 따르면 63%의 사람들이 동일한 피사체를 여러 장 찍었지만 사진을 분석하고 최악의 사진을 삭제하는 데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oogle이 말했듯이 사진은 단순한 픽셀 그 이상입니다. 추억은 사라지지만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평생 간직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시간 여행에 가장 가까운 수단이며, 한 순간을 정지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종종 그것이 사라질 때까지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데, 사진과 동영상도 이 범주에 속합니다.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을 만큼 중요한 피사체나 이벤트였다면 나중에 언젠가 다시 보고 싶을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러한 추억을 영원히 잃어버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백업을 하라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techspot.com/news/99053-digital-dust-most-americans-dont-clean-out-their.html

[넥슨휴리첼]

구글 광고같은 글이기는 하지만 저장장치가 고장나고 후회 하는 사람이 많기는 함

[댓삭자주함]

아이클라우드 써서 신경안씀

[세상의별]

아이폰 쓰면서 가장 좋은게 나도 잊어가던 그 사진을 꺼내서 주제별로 묶어주고 보여준다는거

[무릎아프다람쥐썬더]

그냥 구글포토로 사진 올려버린지 꽤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