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길 잃은 LG전자 스마트폰] 버리기도, 안고 가기도 부담

[l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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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gyefn.com/newsView/20181011003701?OutUrl=naver

[Exclusive]

가격 정책을 1위업체랑 비슷하게 하려는게 문제임

[gunpowder06]

화웨이 P20 프로 출시가격이 120만원이었음.
120만원.
믿음과 신뢰의 상징 기린 프로세서를 탑재한 중국제 폰이.
비교대상을 샤오미같은 미친 놈들하고 잡으니까 자꾸 착시현상이 일어나는데,
비슷한 시기 비슷한 사양으로 출시된 G7 플러스는 출시가격이 97만원이었음.

[gunpowder06]

점유율 1위 업체 삼성에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사양으로 출시된 갤9플러스 출시가격은 115만원.
엘지보다 화웨이가 더 미친 놈들이었네.

[AWAZA]

뱁새가 황새 따라하는거 맞나요??

[작전세력]

자존심 때문에 중저가는 못 간다
근데 삼성, 애플 만큼 브랜드 가치도 없다
그 와중에 원가 절감 오지게 하고 SW 지원도 이제 겨우 걸음마 수준

뭐 하나 포기를 하던가, 아니면 정말 최고를 지향하던가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 함
레알 도랏맨?!

[sikerz]

아 그런 폰 브랜드도 있었지.

[으아이아악]

가만보면 어떻게든 적자 만회할려고 가격대 높게 책정하는거같음

[죄수번호 뭐였지?]

잘못된 방향성을 바로잡지 못하고 고집만 부리는데다가

소비자 입장에서 볼때 마케팅 부서는 일 안하는거 같고

기기 자체도 가격대비 메리트가 떨어지니;;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안보이는게 LG폰

최소한 사업부랑 마케팅부를 갈아엎는게 아니라면 장사 접는게 낫긴 함

[오덕살맨]

경쟁업체가 애플 삼성이라고 계속 상상하는 이상 끝없는 구렁텅이의 연속.

그리고 10년간 이어져온 쓰레기같은 사후지원.

현재도 이어폰 단자 마모이슈에도 경쟁사도 똑같음 정상.

이 지 랄 하는데 폰이 팔리길 바라는건 미친짓.

그냥 단일모델로 승부하지 않는 이상 헬지 핸드폰은 부활한 가능성은 0.1%

가격,사후지원,기능 전부 요즘 나오는 핸드폰보다 미달인데

가격은 똑같은데 어떤 소비자가 돈 주고 살지...

문제가 뭔지 모르고 그것을 해결할 의지조차 없는데 사업이 잘 된다면 그것이 코미디.

이어폰단자 마모이슈에 대처하는 헬지의 사후대처를 보면 대가리에 총 맞아도 사면 안된다는 걸 느끼게 해줌

[gunpowder06]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대가리에 총 겨누고 엘지폰 사라고 하면 당연히 엘지폰 사야지.
가오보다 목숨이 중요함?

[착한생각]

러시아 유머인가?

[참치형]

이제 대리점에서 총들고 lg 사라고 하면 되겟다

[아리무*]

총기회사들이 좋아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