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프로젝트 타이탄'은 약 100억 달러가 투자된 애플의 자율주행차 야심작으로, 10년 동안 성급한 결정과 지연, 잦은 경영진 교체로 인해 자율주행차 개발이 완전히 중단되었습니다. 터무니없는 비용 지출과 더불어, 애플 실리콘을 비롯한 여러 팀의 노력은 연기가 되어버렸고, 이들은 한 개가 아니라 무려 4개의 M2 울트라 SoC에 해당하는 맞춤형 칩셋으로 거의 완성된, 지금까지 애플의 가장 강력한 자체 실리콘을 개발하는 데 그쳤습니다.
애플 카에 탑재된 네 개의 M2 Ultra 맞춤형 실리콘은 'AI 두뇌'로 간주되었습니다.
이 거대 기술 기업은 항상 첨단 자율 주행 시스템을 차량에 통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Apple 자동차 프로젝트는 하늘을 향한 원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실현하려면 충분히 강력한 맞춤형 칩셋이 필요했습니다. 애플의 Mac Pro와 Mac Studio는 이미 M2 울트라로 구동되고 있지만, 자동차는 훨씬 더 큰 기계이며 엄청난 마력이 필요합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진행한 Q&A 세션에서 애플 실리콘 팀은 이 프로젝트에 '막대한 투자'를 했으며 M2 울트라 SoC 4개에 해당하는 새로운 칩셋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M2 울트라 하나로 1,34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자랑하며 최고급 모델에는 24코어 CPU, 76코어 GPU, 32코어 뉴럴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애플 실리콘 팀이 과거에 두 개의 M1 Max와 M2 Max 칩셋을 각각 M1 Ultra와 M2 Ultra로 결합할 수 있었던 '울트라퓨전' 공정을 활용했다고 가정하면, 새로운 칩은 5,360억 개의 트랜지스터, 96코어 CPU, 304코어 GPU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현 단계에서는 단순한 추측일 뿐이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Apple은 '프로젝트 타이탄'에 대한 거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프로젝트가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아 개발이 취소된 것으로 여겨졌으며, 애플은 모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장에서 테슬라와 경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새 칩은 프로젝트가 폐기되기 전에 '거의 완성'되었지만, Apple Silicon 팀이 개발 단계에서 축적한 리소스와 엔지니어링 지식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기술 대기업은 2024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인 M3 울트라를 아직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자가 4개의 M2 울트라 SoC와 동등한 수준의 칩과 유사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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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만들려는 애플카는 스티어링 휠이 없는 완전자율주행이였는데 완전 자율 자체가 아직 현재 기술로 불가능하고 전기차 시장이 경쟁이 과속화 됨에 빠른 포기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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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생각하니내가곰이네
애플이 만들려는 애플카는 스티어링 휠이 없는 완전자율주행이였는데 완전 자율 자체가 아직 현재 기술로 불가능하고 전기차 시장이 경쟁이 과속화 됨에 빠른 포기한듯하네요. | 24.03.12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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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테슬라 같은데서 자율주행 어느정도 성과 나와서 애플카 눈치 보면서 이렇게 만들어야 겠다 각이 나와야 하는데 개뿔이나 한대도 없으니 그냥 포기하는게 맞죠 기존에 애플 전력이 비춰보면 | 24.03.13 0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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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율주행은 초기 컨셉이었고, 애플도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고 핸들과 페달을 추가한 전통적인 형태로 전환한 바 있음. 완전히 접은 이유는 완전자율주행 목표 때문은 아니라는 얘기. | 24.03.14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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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맥프로에 들어가야 할 급의 체급이긴 한듯 울트라 4개 이어붙인거면. 가격은 천원돌파하겠지만. | 24.03.12 2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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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프로는 이미 나왔죠. 확장성이 없어서 무용지물인게 되었지만 | 24.03.13 17: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