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신선하면서 모던한 디자인
단단한 퍼포먼스
센터 스테이지를 넣은 향상된 카메라
USB-C 충전
5G 지원
2세대 애플 펜슬의 지원
단점
헤드폰잭이 없다
64GB 부터 시작하는 저장공간
이전 모델에 비해 비싸진 가격
총점 : 89점
결론
아이패드 미니의 스펙은 상당히 많이 변경되었지만 그 매력은 그대로입니다.
애플이 재설계한 특징들 덕분에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아이패드 미니는 여전히 애플의 틈새시장 중 하나입니다.
물론 틈새시장은 틈새시장일 뿐, 아이패드 에어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당신이 센터 스테이지가 있는 새로운 카메라, USB-C 충전방식, A15 바이오닉 같은
새로운 기능에 목말라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다른 애플 태블릿 대신 미니를 선택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항상 그렇듯 가장 중요한건 크기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현존하는 최고의 소형 태블릿이며
이 8인치대 태블릿이 당신의 삶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겁니다.
특정 문제를 해결하거나, 또는 해결하지 못하겠죠. 당신이 후자라면 더 큰 태블릿을 선호할 것입니다.
당신이 2019년형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있다면 업그레이드를 생각해볼 때가 되었습니다.
물론 전작과 같은 가격이었다면 신형으로 교체하는 것이 매우 "영리한" 업그레이드겠지만
당신의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여전히 쓸만하다면 100달러 인상된 가격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형 태블릿이 당신의 빈 공간을 채워줄 수 있다면 아이패드 미니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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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태블릿을 원한다 -대안없음 가성비를 좋은 태블릿 원한다 - 아이패드 9세대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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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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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돌아가는거 리뷰 보고 갈아탈지 말지 결정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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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가격이 64g가 아니고 128g 였으면 진짜 괜찮았을텐데 너무 비싸요 게다가 미니는 특성상 셀룰러 반필수적인데 셀룰러 가격은 더 뛰었고 저도 미니 사이즈 엄청 좋아해서 얼마전에 산 11인치 m1 패드 팔고 넘어갈려고 할만큼 기대했는데 가격보고 접었습니다 무슨 가격이 할인된 11인치 m1패드 가격이랑 맞먹거나 오히려 m1 패드를 대란때 쌌으면 더 쌀 정도이니...전 11인치 m1 256기가 와파버전 94만원에 샀습니다 저보다 더 싸게 준 사람도 더러 있구요 제 마음속에서 예전에는 12.9보다 작고 미니보다는 이동성이 불편하면서 한손에 들고 쓰기 살짝 부담스럽고 가격은 비싸서 애매한 포지션이였는데 지금은 이번 미니 가격 때문에 오히려 12.9인치는 너무 크고 미니는 너무 작아서 그냥 적당한 크기에 가격도 좋고 성능좋은 패드로 이미지 변신했음 이번에 미니는 128 256 512를 가격 변동 없이 출시했으면 정말 틈새시장이 아니고 시장을 장악할 정도로 잘 팔렸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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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태블릿은 휴대성이고, 셀룰러는 그 휴대성이 가진 장점을 극도로 증폭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용전 반드시 아이폰을 꺼내 테더링을 연결하고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아이패드 미니를 꺼내 바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 와파와 셀룰러 모델의 큰 차이거든요. 그냥 전자책 뷰어로 집에서 놓고 와파 공간에서만 쓰겠다고 하면 미니6 기본형은 100달러가 인상되었다고 하더라도 디자인과 성능이 천지개변했으므로 모든 면에서 우월한 제품이 맞습니다만, 기기를 메인으로 쓰고자 본격적으로 셀룰러를 쓰려는 사람들에게는 애초에 다른 메이저 기업과 달리 케어플러스가 사실상 강요에 가깝다는 것을 고려하고 애플펜슬과 정품 케이스를 얹으면 거의 140만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올라가면서 말도 안 되게 비싼 제품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비싸다고 하는 겁니다; 심지어 데이터 보관 역할을 맡는 태블릿 역할을 해야 하는 제품이 256기가라는 적은 용량을 가지고 있고 타사는 주사율이 죄다 120hz인데 60hz로 돌아가는 문제도 있구요. 당장 내년 안에 120hz 지원 512gb~1tb 저장용량의 아이패드 미니 프로가 발매하면 비싸더라도 미니6 셀룰러 유저들 대다수가 갈아탈 거에요. 그만큼 메인으로 운용하기엔 아쉬움이 많은 제품이고 아쉬움이 많은 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이런걸 대체 불가능 영역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제대로 쓰려는 사람들은 사는 건 사더라도 하나같이 다 비싸다고 하고 있는데, 캐쥬얼하게 쓰려는 사람들이 비싼거 쓸 필요 없고 충분히 좋은 가격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걸 보면 참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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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태블릿을 원한다 -대안없음 가성비를 좋은 태블릿 원한다 - 아이패드 9세대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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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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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가격이 64g가 아니고 128g 였으면 진짜 괜찮았을텐데 너무 비싸요 게다가 미니는 특성상 셀룰러 반필수적인데 셀룰러 가격은 더 뛰었고 저도 미니 사이즈 엄청 좋아해서 얼마전에 산 11인치 m1 패드 팔고 넘어갈려고 할만큼 기대했는데 가격보고 접었습니다 무슨 가격이 할인된 11인치 m1패드 가격이랑 맞먹거나 오히려 m1 패드를 대란때 쌌으면 더 쌀 정도이니...전 11인치 m1 256기가 와파버전 94만원에 샀습니다 저보다 더 싸게 준 사람도 더러 있구요 제 마음속에서 예전에는 12.9보다 작고 미니보다는 이동성이 불편하면서 한손에 들고 쓰기 살짝 부담스럽고 가격은 비싸서 애매한 포지션이였는데 지금은 이번 미니 가격 때문에 오히려 12.9인치는 너무 크고 미니는 너무 작아서 그냥 적당한 크기에 가격도 좋고 성능좋은 패드로 이미지 변신했음 이번에 미니는 128 256 512를 가격 변동 없이 출시했으면 정말 틈새시장이 아니고 시장을 장악할 정도로 잘 팔렸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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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 필수 아닌데요 | 21.09.24 0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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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사자
8인치 태블릿은 휴대성이고, 셀룰러는 그 휴대성이 가진 장점을 극도로 증폭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용전 반드시 아이폰을 꺼내 테더링을 연결하고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아이패드 미니를 꺼내 바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 와파와 셀룰러 모델의 큰 차이거든요. 그냥 전자책 뷰어로 집에서 놓고 와파 공간에서만 쓰겠다고 하면 미니6 기본형은 100달러가 인상되었다고 하더라도 디자인과 성능이 천지개변했으므로 모든 면에서 우월한 제품이 맞습니다만, 기기를 메인으로 쓰고자 본격적으로 셀룰러를 쓰려는 사람들에게는 애초에 다른 메이저 기업과 달리 케어플러스가 사실상 강요에 가깝다는 것을 고려하고 애플펜슬과 정품 케이스를 얹으면 거의 140만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올라가면서 말도 안 되게 비싼 제품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비싸다고 하는 겁니다; 심지어 데이터 보관 역할을 맡는 태블릿 역할을 해야 하는 제품이 256기가라는 적은 용량을 가지고 있고 타사는 주사율이 죄다 120hz인데 60hz로 돌아가는 문제도 있구요. 당장 내년 안에 120hz 지원 512gb~1tb 저장용량의 아이패드 미니 프로가 발매하면 비싸더라도 미니6 셀룰러 유저들 대다수가 갈아탈 거에요. 그만큼 메인으로 운용하기엔 아쉬움이 많은 제품이고 아쉬움이 많은 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이런걸 대체 불가능 영역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제대로 쓰려는 사람들은 사는 건 사더라도 하나같이 다 비싸다고 하고 있는데, 캐쥬얼하게 쓰려는 사람들이 비싼거 쓸 필요 없고 충분히 좋은 가격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걸 보면 참 깝깝하네요. | 21.09.24 0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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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필수적이라고 썼잖아요 필수라고 쓴게 아니고 | 21.09.24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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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아이패드 켜면 자동으로 테더링 연결시켜주는데 잘모르시네요. 게다가 요새 와이파이 안되는 곳도 있나요? 와이파이 버전이라고 캐쥬얼이고 셀룰러 쓴다고 제대로 쓰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좀 많이 착각하시는거같은데 깝깝하네요 | 21.09.24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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