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진행하면서 3가지 엔딩볼때는 오 그렇구나 이해를 대충하며 보다
이번회차에 진엔딩 보며 든 생각입니다.
스토리 진행중 아담이나 릴리가
이브를 지칭하며 그런 반응이구나 하는 느낌의 대사들이 몇개 있었는데
아담은 이브에게 칭찬 받으니 좋은걸.. 이고
릴리는 역시 이브네요 하는식의 감탄 대사(?)
주인공 이브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이브 프로젝트의 이브(?)들을 두고 하는거 같은 느낌
게임에서는 마지막이 7차이지만
이 7번의 시도에서 성능차가 많이 난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레이븐을 봐도 2차때도 고성능 그자체)입니다.
이미 우주 생활 정복한 시대에 안드로이드 성능차는 그리크다고 생각이 안되는거 같아요.
최종전에서 아담이 마더스피어는 절대 안멈춘다고 이걸 끝내야한다 하는거 보면
둘이 짜고치는건 아닌거 같고
아담은 여태 속죄하기위해 인간과 대화가 되는 이브를 기다린것 같아요.
기가스 전투후의 아담 대사를 보면 알파를 쓰러뜨릴만한 안드로이드도 기다린건 맞다고 생각되지만요.
릴리를 보면 말투와 행동등 겉보기에는 인간친화적이지만
최종전에서 아담의 대화를 이해할려고 하지않고 적대적 그자체죠.
엔야 퀘스트도 이브가 우리가 인류를 버린게 아니란걸 보여주자라고 설득하자 겨우 마지못해 해준거고
여타 게임처럼 호구같긴 하지만
서브퀘스트는 진정으로 아담이 기다린 이브를 보여주는 모습들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담이 그리 기다렸다고 느껴지는 부분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서브퀘의 습격으로인해 이브가 다칠때
게임내에서 아담이 직접 살생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모습과
다른 하나는 좀 억지이긴한데 매트릭스11인가.. 추락해서 톱날 돌아가는곳에 미끄러질때 데드신
이때 아담 목소리가 진짜 절망... 뭐 이 부분은 타키전에서 추락할때도 비슷한 톤이긴 하지만요.
아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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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성능은 모르겠는데 정신적으로 보면 레이븐은 불량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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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성능은 모르겠는데 정신적으로 보면 레이븐은 불량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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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담이 더 기다린거 같아요 ㅋ | 24.05.13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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