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십니까. 시작 1일차 뉴비인데요. 질문있습니다.

[쿨포인트]

플스5 사두고 접은지 거의 2년되가다 최근에 스텔라블레이드로 불면증 치료하고 리링크 시작했는데요.

지금 막 4장에 와서 티켓하나 있는데 지금 써야 하나요?

이겜 진짜 시작은 스토리 끝나고 파밍이라던데 캐릭 굳이 바꿔야 하는거 아님 기본으로 고를 수 있는 캐릭터 쓰면서 깨면 되는거죠?

그리고 온라인 매칭이 잘되면 굳이 오픈채팅 들어갈 필요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정보글 이것저것 보고는 있는데 그냥 애정캐 고르라고 하셔서;; 하나도 모르는 입장에선 딱히 애정도 없어서요. 뉴비는 혼란합니다.

[가르디오프]

티켓은 나중에 쓰는게 유리합니다
1. 진행도에 따라 캐릭터 성장치가 일부 적용되서 영입됩니다(레벨, MSP)
2. 이후에 최종 무기인 궁극무기를 파밍하게 되는데 현재 해금된 캐릭터 중에서 얻게되다보니 해금 된 캐릭터 수가 적은게 유리합니다

기본 지급 캐릭터로 충분히 솔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다만 스토리 이후에 간간히 막히는 구간이 존재할텐데 성장 구간에서는 멀티가 잘 안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가다로 스펙 올려서 뚫을수도 있기는하니 오픈채팅은 그 때가서 고민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애정캐는 그냥 얘 생긴거나 무기 같은거 마음에 드는군요 싶은 캐릭입니다
딱히 없다면 기본 캐릭터로만 진행하시다가 정보 찾아보면서 천천히 고르셔도 괜찮아요

[쿨포인트]

답변감사합니다. 천천히 진행해보겠습니다.

[루리웹-3460228028]

결국은 모든 캐릭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딱히 언제 써도 상관없지만, 나중에 궁극무기라고 해서 종결템 얻는게 랜덤인데 그게 현재 가진 캐릭터에서 랜덤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캐릭이나 성능캐 한 둘 정도만 개방하는걸 추천합니다만 노가다 계속 하면 되니 진짜 상관은 없어요. 국내 온라인 매칭은 좀 길어서(최근에는 플레이 인원이 더 줄은듯...) 일섭 같이 인구 많은 쪽에 서버 연결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쿨포인트]

일본쪽 매칭 염두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M-newp]

애정캐가 없다면 강하고 쉬운 캐릭터들은 어떠신지요
투자가 좀 필요하지만 제작용 전용진인 '투기' 진을 세팅한 샤를로테는 버그 캐릭을 제외하면 최고의 안정성과 성능을 자랑하며
현 버전에서 재미와 성능을 다 잡은 완벽딜탱 지크프리드 역시 좋은 선택이며
조금 조작난이도는 있지만 나루메아 역시 애매한 시점에서 무시무시한 딜이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로컬 노가다 편의성을 위하면 오이겐이 최고이긴 한데(라캄도 나쁘지 않지만 매크로 없이 쓰긴 2%아쉬운 캐릭터인지라) 어차피 일정 성장 이후에는 굳이 오이겐으로 노가다 할 거 없이 익스 이하 난이도에서 오토로 세워두거나 조작 캐릭터에 방어진 둘둘 말아버린다음 나머지 캐릭터들이 사냥하는 모양새가 되니 노가다 위주 캐릭보단 재미있는 캐릭터 위주로 성장시키셔도 됩니다.

[쿨포인트]

답변감사합니다. 곧 엔딩이니 샤를로테, 지크프리트 우선순위하겠습니다.

[Heart★Developer]

애정캐가 없다면 강캐 혹은 컨이 재밌(으면서도 강한)는 캐를 해보세요
강캐 샤를롯테
재밌는캐 제타, 지크프리트, 나루메아

[쿨포인트]

답변감사합니다. 윗댓에 추가로 제타 나루메아 우선순위에 둘게요.

[강고양이]

걍 티켓 있는데로 다 써서 본인이 잼있어하는 캐릭터를 찾는게 우선이에요 그래야 겜도 오래하게 돼고 더 잼있기도하니까 너무 무기 드랍율에 목메서 하고싶은캐릭을 지나치지 마시고 걍 있는데로 궁금한 캐릭은 모조리 다 해금하셔서 플레이해보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자신취향대로 가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