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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리마를 애비 부분은 진행을 못해서, 예전 2 클리어했을 때를 되짚어보면, 조엘 살해 당시, 애비일행 중 조던이 발광하던 거를 오웬이 막고 누구는 죽이느니, 서로 혼란만 가중될 때, 아마 애비가 그냥 됐다고 소리치면서, 상황을 정리했던 것 같은데, 아마도 이번 리마의 대사인 <기회를 날린다>라는 표현이 더 정황상 맞긴 합니다. 애비가 수고스럽게 엘리를 가엽게 여겨 살려줬다기 보단, 이미 그럴 비도덕적 캐릭터는 아니고, 순수한 복수를 달성함으로 인해, 천운으로 살아난 엘리 이기에.... 아마도 엘리쪽에서는 <살 수 있었던 우연찮은 기회>가 정황상 더 맞긴 한 것 같아요. <이렇게 갚아>라는 건 마치 애비가 엘리도 죽이려고 했지만, 애써 참은 것 처럼 보입니다. 이건 좀 아니라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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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에선 애비가 극장에 와서 토미 눞히고 앨리한테 말할때 살려줬더니 <이딴식으로 기회를 날려> 라고 하더라구요. 상황상 안맞는 말인거 같은데.. 이전버전에서는 자연스러웟던거 같았는데 말이죠 | 24.02.22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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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살려 보내줬는데, 이딴식으로 갚아”가 기존 번역이었는데 이게 자연스러운듯 하면서도 사실 엘리와 토미가 애비에게 빚지거나 은혜를 입은게 아닌데 갚는다는 번역도 조금 이상하긴 해요ㅎ | 24.02.22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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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both let you live, 둘다 살려 보내줬더니, 까진 의미전달이 직관적이라 쉬운데 and you wasted it. 부분의 번역이 쉽진 않은것 같아요. 니가 다 망쳐놨어. 라고 번역 하기엔 뭔가 부족하고 번역하신분도 리마스터에서 수정까지 한걸보면 고민을 꽤 하신 흔적이 아닐까싶네요ㅋㅋ | 24.02.22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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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런거 같네요 ㅎㅎ 번역까지 다시 손봤을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다시 검토했었나보네요 | 24.02.22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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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et you both live, 를 잘못 썼네요 | 24.02.23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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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리마를 애비 부분은 진행을 못해서, 예전 2 클리어했을 때를 되짚어보면, 조엘 살해 당시, 애비일행 중 조던이 발광하던 거를 오웬이 막고 누구는 죽이느니, 서로 혼란만 가중될 때, 아마 애비가 그냥 됐다고 소리치면서, 상황을 정리했던 것 같은데, 아마도 이번 리마의 대사인 <기회를 날린다>라는 표현이 더 정황상 맞긴 합니다. 애비가 수고스럽게 엘리를 가엽게 여겨 살려줬다기 보단, 이미 그럴 비도덕적 캐릭터는 아니고, 순수한 복수를 달성함으로 인해, 천운으로 살아난 엘리 이기에.... 아마도 엘리쪽에서는 <살 수 있었던 우연찮은 기회>가 정황상 더 맞긴 한 것 같아요. <이렇게 갚아>라는 건 마치 애비가 엘리도 죽이려고 했지만, 애써 참은 것 처럼 보입니다. 이건 좀 아니라고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