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회/AGS/그림] 덴세츠 사이언스-젤란드

[루리웹-8346309061]

강철의 용사 젤란드, 주군의 부름에 신속히 도착!

저는 본인의 고향, 브레이버즈를 침략한 괴수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련해오던 순간, 지금! 주군의 부름에 의해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그 괴수들이 행성을 침략, 약탈하는 와중 그 동안 소신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고 소신의 무력함을 비통하게 생각하여 괴수들을 제거하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괴수들을 제거하는 와중에 왠지 모르겠지만 브레이버즈를 침략하는 괴물들, 행성의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고 전 잊혀지는 자가 되는가 싶었죠. 그렇게 지내는 와중 주군의 부름을 받게 되었고, 이 행성에는 괴수들과 유사한 "철충" 이라는 놈들의 존재를 듣게되었죠.

제가 할 것은 오직 하나, 이 행성이 제 2의 브레이버즈가 되지 않도록 하는것! 즉 철충들을 제거해나가는 것! 저는 언제나 준비 되어있으니 명령만 내려주십시오!





이름: 젤란드

타입: 중장형

역할: 보호기

기업: 덴세츠 사이언스

제조사: 덴세츠 사이언스

최초 제조지: 일본

Class: brave hero

무장: brightness spear

전고 : 5.3m

중량 : 7.2t



 

 

시작 전의 이야기: 젤란드는 <매지컬 모모>의 방영이 성공을 하자, 성공에 힘 입어 후속작으로 나온 <강철용사 젤란드>의 주인공입니다.
방영과 동시에 AGS를 좋아하고 액션을 좋아하는 수많은 아동들과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 심지어는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받게 되었었죠.
액션, 활약, 스토리 무엇 하나 혹평 할 수 없을 정도로 젤란드는 호평 중 대호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젤란드는 어느 날의 방송으로 인하여 많은 팬들이 경악하게 되었는데, 이는 젤란드가 악의 편에 서던 인간을 파리 잡듯이 손으로 눌러버리는 장면이 나와버린 것이었습니다.
거대한 AGS가 사람을 눌러죽이는 것에 충격을 받은 많은 사람들의 작품 제작사를 향한 항의와 수많은 액션을 위한 자본을 너무 쓴 나머지 작품의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자, 스토리는 끝이 나지 못한 채 촬영이 종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젤란드는 촬영장 창고에 영구적으로 갖혀있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며, 이제는 젤란드를 아는 이들 또한 없습니다.

 

 

* 성격 및 상황, 가치관 특징 요소

1. 가치관
본래 극중에서는 괴수들을 제거하고 주민들에게 우호적인, 흔하디 흔한 주인공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괴수들을 제거하는 것에 너무 충실하여 때로는 너무나도 잔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젤란드 본기의 AI는 악한 성향을 띄는 바이오로이드, 인간들에게 상당히 무서운 성향을 보입니다.

2. 관계 설정
멸망 전 인류의 기억을 가지고는 있지만 온전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자신이 멸망 전 인류에게 봉인 되어있었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이며, 최후의 인류인 사령관을 작중 자신의 행성의 왕국의 주인이자 동료였던, "주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의 이전인 <매지컬 모모>의 마법소녀들에게는 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선배님이라고도 부르는 반면, 마왕군 소속의 바이오로이드와 AGS에게는 항상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는 모든 오르카 호의 일원들에게 보이는 반응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3. 행동 / 언어적 표현
많은 다른 이들에게는 기사의 선량한 말투를 보이며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태도를 보이지만, 악한 자에게는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하거나 분노가 서린 말투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마치 다른 자아인 것 처럼 말이죠.
커다란 덩치를 생각하고, 언제나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려 애씁니다.
다만 말을 할 때 마다 자신의 목소리가 얼마나 큰 지는 생각을 못하는지,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대화하여, 숨기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되도록이면 말하지 않는 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 능력 특징 요소
격투: 젤란드는 커다란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날렵하여 그의 액션은 카메라에 잘 담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격투를 보여줍니다.
빠른 액션에 의해 수많은 제작진들은 감탄하였고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변신: 젤란드는 스포츠카의 형상으로 변신하여 고속이동이 가능했습니다. 멸망 전 인류의 차를 모티브로 한 만큼 그 차의 외형을 사용하는데 허락을 받는 기간이 상당히 길었다고 합니다.
변신을 할 때 마다 어디선가 노래가 들리는 것이 배경음이 아닌 젤란드 본인에게서 나는 노래였습니다.

브라이트니스 스피어: 젤란드의 필살기인 창의 형상의 에너지체입니다.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하여 사용하는 무기인 만큼 파괴력이 엄청나며, 작중에서 거대한 적도 일격에 뚫어버리며 그 주변이 파괴되는 강력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필살기입니다.
멸망 전 젤란드의 팬들은 이 무기가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던 무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스킬 상세 정보

액티브 스킬1
영웅 강림: 자동차의 모습으로 돌격하여 지정 범위의 적을 제압한 후 변신하여 날렵한 격투를 선사하여 자신의 체력에 비례한 보호무시 피해를 줍니다.
치명타 시 2턴 동안 적에게 <방어력 감소>와 <가하는 피해 감소>를 부여합니다.

젤란드는 자동차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적을 타격하며 등장합니다. 작중에서의 이 모습을 보고 반한 팬들이 많다고 하네요.

"강철의 용사 젤란드, 주군의 부름에 신속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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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2

악이여, 섬멸되어라!: 자신의 최고의 무기인 브라이트니스 스피어를 소환하여 해당 범위의 적들에게 내리꽂아 자신의 체력에 비례한 보호무시 피해와 함께 <이로운 효과 제거>를 가합니다. 적들의 체력이 낮을수록 더 강력해지며 중앙의 적은 더 큰 피해를 입습니다.
치명타 시 젤란드와 <동료>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젤란드의 최고의 필살기입니다. 에너지체를 창의 형태로 변환시켜 쓰는 무기지만, 제작진들은 이 창을 어떻게 소환하는지 몰랐으며 오직 덴세츠 사이언스만이 그 비밀을 알고 있다네요. 뭐, 멋있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악이 전부 섬멸 될 때 까지, 빛은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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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 1

정의의 용사는 동료와 함께!: 작전 시작 시, 젤란드가 소대에서 가장 체력이 높은 체력의 아군을 <동료>로 삼습니다. 젤란드가 <동료>로 선택한 아군의 체력의 수치대로 기본 체력에 추가됩니다. <동료>로 선택 된 아군이 공격할 때 마다 협동 공격을 하며, <동료>로 선택 된 아군이 피격 당할 시 반격합니다.

항상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젤란드의 진짜 힘은 그의 동료에게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제작진이 제작환경의 문제로 젤란드를 매우 단단하게 만들어달라고 한 요청이 반영 된 것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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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스킬 2

선량한 자는 우리 편: 젤란드는 아군들을 브레이버즈의 주민들처럼 생각하여 라운드 개시시, 범위 내의 아군들과 자신에게 방어력과 속성 저항을 부여합니다. <동료>는 1.5배의 효과를 받으며 <받는 피해 감소>를 부여합니다.

선한 마음의 젤란드는 브레이버즈 행성의 주민들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근데 때로는 그런 모습이 너무 과하기도 하여 종종 공포심을 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작중 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에게도 말이죠.

"제가 가장 아끼는 것은 브레이버즈의 모든 선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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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 3

악은 제거되어야한다!: 각 라운드 개시시 젤란드의 악을 향한 증오심이 적들에게 공포를 주어 일정량의 피해와 <받는 피해 증가>를 부여합니다.

덴세츠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젤란드는 악한 자를 보면 무서움을 넘어 공포심을 유발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작품도 함께 침몰하고 말았죠.

"쓰레기는 제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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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획득: 강철의 용사 젤란드, 주군의 부름에 신속히 도착!

편성:저와 함께 싸울 동료가 이렇게도 많다니 기쁩니다!

리더 지정: 자, 모두들 저를 따라주세요!

스쿼드 선택: 악이 있는 곳에는 항상 우리가 있습니다!

출격: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한 발짝 나아갈 때입니다!

퇴각: 악한 녀석들...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탐색 시작: 주군은 기다리시면 됩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십시오!

완료: 임무를 끝내고 왔습니다! 악한 무리는 다행히도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전투 선택: 주군, 명령을...

전투 지시: 현명한 판단입니다 주군!

액티브1: 악한 존재들이여 이 몸, 강철의 용사 젤란드가 왔다!

액티브2: 끝이다, 악한 존재들이여! (기합) 브라이트니스 스피어!

전투 불능: 안돼... 아직 악한 존재들이...

수복: 실망시켜 죄송합니다, 주군...

강화: 내 몸에 엄청난 에너지가...!

장비 장착: 이 장비, 저에게 악을 멸할 힘을 더해주는군요!

코어 링크: 똑같이 생긴 저도 똑같이 악을 멸할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군요.

접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군.

일반 터치 1: 오랜 기다림 속에 주군을 다시 뵈게 되어 기계인 저지만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이 마음으로 더 많은 악을 제거 하겠습니다!

일반 터치 2: 가끔은 제 행성에서 희생 된 제 전우들을 떠올립니다. 그런 전우를 생각할 때 마다 더 강해져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주군에게도 그런 동료가 있었습니까?

일반 터치 3: 주군은 제 가장 친했던 친구와 닮았습니다. 그 친구도 주군처럼 강인한 마음과 정신력, 통찰력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 변치 않기를 전 바랄 뿐입니다.

용자를 모티브로 한 AGS 젤란드입니당... 이런 제대로 된 용자형 AGS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만들수 있게 되어 좋네요!

[닭계꿩치]

램파리온과 콜라보 나오기 좋은 캐릭이군요ㅎㅎ

[지나가던굴렁쇠]

정통 용자로봇이라니...!
왠지 같은 소속의 골타리온과의 대결도 기대됩니다 ㅎㅎ

[용자마스터1]

정통 용자로봇에 수성의 마녀를 섞었군요.
야메나사이!

[루리웹-8346309061]

오 바로 눈치 채셨군요 ㅎㅎ...

[용자마스터1]

손으로 때려잡은게 떠오르는 건 최근에 가장 화제의 애니 수성의 마녀 뿐이죠 ㅋㅋㅋ

[시에라 117]

손으로 사람을 눌렀다는 게 어디 건담에서 본듯하군요 ㅋㅋ
스피어도 왠지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 어렴풋이 알 거 같네요 ㅎ

[루리웹-8346309061]

엇... 스피어는 고냥 간지용으로 이러면 어떨까하고 만들었슴당...

[사용하실수없는닉네임입니다.]

라오도 스포츠카 변신 용자로봇 하나쯤은 있어야지~